다름주에 시민권 선서식을 합니다 그리고 8월 16일에 한국에 가려고 비행기표 알아보고있어요.
문제는 이름변경과 여권입니다.
1. 다음주에 시민권 받으면 미국 여권은 언제 받을수 있을까요? 한국여권으로 여행은 불가능 한가요?
2. 시민권 받으면서 이름을 살짝 바꿨어요. 오늘 비행기 예약하려고 하는데 바꾼이름으로 예약해야겠죠? 그리고 기존에 없던 middle name이 새 이름에 들어있는데 middle name도 예약에 넣어야 하나요?
3. 꼬맹이랑 같이가는데 여권이 9/30에 만료되네요. 저희는 9월 첫주에 미국에 돌아올 예정인데, 기존여권으로 여행 가능할까요 아니면 새로 여권을 신청해야할까요?
4. 직항이 생겨서 좋아라 하고있었는데 8월에 가는 비행기표를 이제 사려하니 직항은 둘에 3천불, 한번 갈아타고 가는건 2100불. 900불 차이가 나네요. 님들은 이런경우 어찌하시겠어요? 고민엄청 됩니다
소중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선서만 제때 하시고 시민권 증서만 받으시면, 여권은 미 전역에 있는 여권 센터에서 익스프레스로 기다리면 반나절이면 오피스에서 처리 해 줍니다.
마모 찾아보시면 급행 여권 받는법 많이 나옵니다.
꼬맹이 여권도 리뉴 하셔야 해요. 한달남은 여권으로 입국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passport center 가셔서 가능 합니다.
가실때에 비행기표 예약 된거 보여주셔야헤요
싸잇 가보시면 자세한 내용 나와 있습니다. 각 상황에 조건이 맞고, 그에 따른 준비 해가셔야 해요
미국 여권으로 한국 입국하는거면 '체류기간만큼'도 아닌 '입국 시점'에서만 유효하면 됩니다. 예전에 다른 글에 다른 분이 '체류기간중에 여권 만료되시면 미국 대사관 가서 연장하세요' 얘기도 들었다고..
+1 시간이 애매하니 여권 센터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권센터서 애들꺼도 다 같이 처리 하심이 간편할거 같네요.
여권 만드실 때 Large(Non-standard)로 신청하세요. 전 Regualr(Standard)가 보통 사용하는 한국 여권 사이즈인 줄 알았는데 더 작더라구요. 몇년 안 되었는데 조만간 페이지가 부족할거 같습니다.ㅋ
시민권 받은 이후에 한국 여권으로 한국 입국한 기록이 있으면 나중에 재외동포비자 신청할 때 문제가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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