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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VS 발권 후기] 기쁜일 하나 슬픈일(?) 하나

암므느 | 2019.07.21 02:30:1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기쁜일은

한-미 델타원 수잇 왕복을 예약 성공했다는 것이구요~! 얼마 전에 뭔가 델타가 막은 듯한 느낌의 그 사건은 일시적 현상 같습니다! (제발~)

 

슬픈일은

문자서비스 해주시는 분이 기존의 델타원 예약에 미국 국내선 예약을 붙일 수 있다고해서 필요 포인트 안내까지 받고 아멕스에서 트랜스퍼까지 했는데 '어랏 안되네' 당한 것입니다 ㅎㅎ 국내선 붙이다가 델타원이 날아가면 절대 안되기때문에 "킵이 되는게 확실하냐", "변경 중에 델타원 표를 내가 놓칠까봐 너무나 걱정된다!" 라고 더블 체크 했는데도 걱정 말라고 하시더니....-_-) 너무 미안해하셨지만 저의 델타원을 찾아주신 분이라 차마 싫은 소리는 못했네요 ㅠㅠ 글고 뭐 델타원이 날아간거는 아니었으니까요....옮긴 13000 MR은 담에 써야겠죠 ㅠ.ㅠ

 

글고 소소한 정보 하나는

처음 예약 당시는 마일이 조금 부족해서 마일을 구입해서 보충할라고 했는데 VS를 사용 한적이 없어서 그런가 구입 버튼을 누르면 넌 못 사 창이 뜨더라구요.

근데 제가 아멕스서 포인트 트랜스퍼를 하고 나서 그 창을 다시 누르니까 구입 가능 창이 뜬 것 입니다.

확실한 컨펌을 위해 쬐~~~끔 사볼랬는데 마일당 가격 자체보단 수수료가 넘 비싸서 실제 구입해보진 않았네요;;;

혹 기존에 VS안 타신 분이시라도 포기하지마시고 포인트 부족하시면 최소포인트(1000포) 넘겨서 부족한 포인트 사지는가 확인해보시고 구입 해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전 이만 그럼 시골 출발 국내선 발권하고 이거 캔슬되서 수잇 못탈까봐 마음 졸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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