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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스얼 비즈 및 JAL 일등석 발권 후기. ANA 환불 / Liftmiles 사용 / AA 리베이트 내용포함.

밀리언맷 | 2019.07.22 10:48:0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지난 3월에 ANA 95K 마일 + $262로 다음과 같이 발권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름이 변경되어 ANA로 문의한 결과 ANA로 발권하고 실제 스얼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 이름 변경은 불가하다고 답변을 받았고, 취소후 재발권은 가능하지만, 그로인한 같은 여정 확보는 장담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위와 같은 사유로 ANA 취소 수수료 3K마일 면제 여부는 확인 요청을 해줄수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 운항사들에 이름 변경과 관련하여 문의한 결과 여권을 두개 가지고 체크인을 하는 경우 문제 없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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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달후 4월에 곧 없어지는 a 10% rebate on all redeemed AAdvantage miles-up to 10,000 miles per calendar year 대해 인지합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소식과 JAL 1등석을 AA 72000에 사용할 방법을 연구합니다. ANA의 경우 발권으로 부터 1년이 아닌 첫여정 시작부터 1년으로 좌석만 확보 된다면 변경/발권 수수료가 없어 위티켓의 3번 구간을 그 다음해로 미룰 생각(1년에한번씩 설날에 한국을 방문함)으로 미국 귀국 구간을 AA마일로 JAL 1등석(72,000)을 노려보기로 하고 그때부터 GMP-JFK 폭풍 검색을 시작합니다. 현재는 AA 홈페이지에서 JAL 조회 발권이 가능하지만, 4월에는 그렇지 않아 JAL 홈페이지에서 확인후 AA로 전화 연락을 하여 상담직원에게 설명해가며 홀드를 합니다. 상담원마다 다르지만, 발권수수료를 부과하는 분들이 있어 홈페이지 발권이 불가해 전화하는 것이므로 면제해달라고 꼭 요청합니다. 혹시 전화상 오류가 있을지 몰라 저는 홀드 후 이메일로 정보를 확인후 발권합니다. 운좋게 도쿄-뉴욕 JAL 일등석이 2/21일 가능하다고 나와 먼저 중요한 구간을 홀드하고, 도쿄의 친구에게 연락하여 만남여정을 짜고 24시간 도쿄 체류 계획으로 다시 AA에 전화하여 2/20일 GMP-TYO BIZ 좌석가능한 비행편중 다음편과 최대한 24시간 체류에 가까운 편으로 여정추가를 합니다. 21시간내 환승 여정으로, 여정 추가후 공제 마일 차이는 없다고 듣고 8만에 모두 새 이름으로 발권을 마칩니다. 발권 확인후 바로 rebate이 적용되어 실사용 마일은 72,500 입니다. 혼자 72,000이여야 하는데 하고 확인하니, 5월에 AA마일로 예약하고 rebate 받은 탑승할 비행편이 있었다는걸 인지 합니다. 1년 rebate한도 10K에서 이미 적용한 2500를 빼고 차액 7500마일만 JAL 일등석 사용 8만에서 redeposit 되어 72,500 실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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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발권을 끝낸후, AA에서 받은 별도의 JAL 예약번호로, JAL 홈페이지에서 좌석 지정을 끝냅니다. 

그리고 몇일후, 2월에 발권한 5월 탑승 JFK-AUS 직항구간의 출발시간이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로 변경되었다 AA에서이메일은 받았습니다. 그렇게되면 AUS 도착이 자정이 다되는 시간이여서 AA 전화하여 다른 탑승편을 요청하였으나, 직항은 해당 변경된 스케쥴뿐이며, 환승 여정만 가능하여 수수료 없이 취소를 하였습니다. 그후, 그건은 레비뉴로 타항공사 직항 구매했습니다.

해당 항공권이 취소되면서, 나중에발권한 JAL부분에 500마일 rebate이 따로 발생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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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rebate on all redeemed AAdvantage miles - up to 10,000 miles per calendar year 은 먼저 발권한 항공권이 나중에 취소되어도, 추후에 이미 발권한 항공권에 추가 적용되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정을 확정짓고 마무리하는 하는 중에 2021년 음력설이 2월12일라는걸 확인하게 되었고, 그럼 시작하는 ANA 티켓의 경우 2021년1월17일 전에 ICN-JFK 돌아오는 여정을 사용하기 힘들다는 점에 고민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문뜩 왕복만 사용할수있는 ANA가 아닌 같은 스얼 Lifemiles 보유중인 270,000마일 사용쪽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Lifemiles 27만은 작년 11월 CITI Promo기간에 104,000을 한번에 전환하였으나, 14일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아 확인후 CITI에서 취소/redeposit 해주었으며 조금씩 옮기라는 말에 나눠서 조금씩 104,000을 옮기니 실시간으로 모두 들어왔으나, 12월에 최초에 한번에 옮긴 104,000이 프로모 적용되어 중복으로 뒤늦게 들어와 처음으로 마일계 월컴 발전산의 혜택을 본바있습니다. 

 

먼저, Lifemiles에 접속하여 해당 1월 셋째주를 JFK - TAIPEI 모두 검색합니다. 전혀 나오는 것이 없더군요. 그리고 Lifemiles 에 2번구간 TAIPEI-ICN 좌석 가능여부를 확인합니다. 이 구간은 22,500으로 타이항공 및 아시아나 아주 널널한것으로 확인 되더군요.

 

ANA측에서 최초 연락시 이름변경으로 인한 환불 수수료 면제 여부 요청해 준다고 한점과 여행 시작 곳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여행 최초 시작일로 부터 1년내 마치기 힘들다는 점 그리고 변경 이전의 Full name으로 예약된 점 ANA 환불받을 마일 유효기간이 2022년이라는 점들을 고려하여 출발 구간을 모험을 걸기로 합니다.

백업플랜으로 대한항공에 뉴욕-타이페이 비지니스 좌석확인하고 홀드를 먼저 시작하고 실행합니다. 

 

6월에 ANA에 전화를 하여 발권한 전 구간 취소를 하며, 이전에 이름변경으로 인한 사유로 서류보내고. 환불수수료 면제건도 같이 요청합니다. 물론 3000마일을 공제한다고해도 취소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상담원에 취소 완료확인을 듣고 바로 Lifemiles 홈페이지에 가서 제가 취소한 항공편인 JFK - TAIPEI 같은 날자/BIZ를 조회합니다. 바로 동일한 항공편 1좌석이 75000마일에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바로 새이름으로 발권을 마칩니다. 또한. TAIPEI-ICN 구간을 BIZ 22,500에 추가로 구매합니다. 발권후 Lifemiles 받은 예약번호 그대로 EVA, 아시아나에서 좌석지정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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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초해서 복잡하게 만들었지만 운좋게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그로인해 많이 경험을 통해 배웠네요. 

ANA에서는 24시간 지난후, 취소 수수료 없이 95K+$262 모두 돌려 받았습니다. 취소한 아멕스로 환불이 되어 아멕스에서 우편 Check으로 배달되어 왔습니다. 

 

JFK-TAIPEI BIZ lifemiles 75K+$40.99

TAIPEI-SEOUL BIZ lifemiles 22.5K+30.60

SEOUL-TOKYO-JFK FIRST AA 72K+$64.53

 

발권후, 보니 미주 출발 ANA의 유료할증료및 세금등은 다른 항공사에 비해 좀 비싼편이긴 하네요. 마일은 좀 더 들었지만, JAL 일본출발 일등석을 탑승하게 된것과 Liftmiles을 사용할수 있어 기쁨니다. 예전에 장거리구간후 환승 단거리를 이용한 적이 있었으나 저는 많이 힘들더라고요(뉴욕-일본-서울) 하지만 이번에 단거리구간후 장거리구간 환승이라 마음에 듭니다. 

처음으로 마모에 글을 남겨봅니다. 설명이 부족함에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모에 항상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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