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A master key만 있으면 travel lock을 아무나 다 열 수 있는거 아닌가요? 찾아보니 이미 7개의 master key의 복제된게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lock을 사서 여행용뿐만 아니라 짐에서도 쓰고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려고 했는데 TSA approved된 lock이 아닌 일반 lock으로 사야되는걸까요?
체크인 백에 TSA락 아니면 잘라버리지 않나요?
Tsa 락이라도 잘라버리는 경우도...
일반용으로는 쓰지 않으시는게 좋죠.
TSA락도 잘라버리던데요?
Gym에서는 TSA 아닌거 사용하고, 여행용 가방은 잠그는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TSA 락도 잘라버리던데요 333 의미가 없...
저는 러기지자체에 달려있는데 TSA락도 그냥 부셔놨던데요...
non TSA lock 이면서 cable로 되어있는 걸 찾으니 아마존에 거의 한종류 있는거 같네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G21KR1H/ref=ox_sc_act_title_2?smid=A1BAKPKD8SOIJJ&psc=1
여담이지만 TSA 락은 이렇게 오픈소스(?) 로 오픈되어있죠... 3D 프린터 가지고 계시면 뽑아보시면 바로 열립니다.
bolt cutter 란 마스터키가 있죠.. 농입니다 ㅎㅎ
리뷰들 좀 살펴보면 가격대비 준수한 시큐리티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Mater Lock Level 10 M15 가 괜찮아 보입니다.
그것도 사실 따려면 얼마든지 쉽게 딸 수는 있지만, 그래도 다른 제품만큼 picking 공격에 무기력하게 툭 열려버리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더 좋은 보안을 원한다면 padlock 으로는 어렵지 않나 싶고요.
저는 여행용으로는 절대 안잠급니다. TSA 락도 부시는 것도 부지기수고 또 잠겨져 있는 러기지가 더욱 더 도둑의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 같아서요.
잃어버리면 큰일나는 진짜 중요한건 다 들고 타고, 잃어버렸을 때 금전적인 손실은 발생할지언정 당장 삶에 큰 지장 없는 것들만 check 합니다.
전 비행기탈때는 그냥 놔둡니다
정말 잃어버리면 안되는 중요한 물건은 들고타고요
그래도 잠그는게 낫습니다. Tsa지나가서 짐나르는 사람들중에 손버릇 안좋은놈들 간혹 뉴스에 나오잖아요? 심지어 tsa가 도둑질한 경우도 뉴스에 나왔지만 이건 대비가 전혀 안되니 논외로 치고요
이번에 회사 랩탑 배기지로 부쳤었는데 앞으로 그러면 안되겠네요 ㄷㄷ 후덜덜
차라리 cable ties를 쓰는게 나을지도요... 저는 가방에 한두개 넣어서 다닙니다. 예전부터 쓰던 가방에 TSA lock이 없기도 하고 혹시나 TSA lock이 부서지면 다시 짐 붙일때 열릴수도 있고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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