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엉뚱한 질문이기는 하지만 .... 여긴 워낙 고수님들이 많이 계셔서 여쭙겠습니다.
친한 친구가 이번에 갑자기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어
타고 다니던 차를 제게 팔았습니다. fair market value는 3만불쯤 하는데,
그냥 2만불만 내라고 해서 ...
차가 필요한것도 아니지만, 지금 타는 차를 팔 계획으로 덜컥 샀습니다.
이제 registration을 해야 하는데, sales price를 2만불로 적어내면 tax audit에 걸릴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2만불을 주고 샀지만, 차 가격이 아무리 싸게 사도 2만 7/8천쯤 할것 같은데,
TAX를 조금 더 내더라도, 그냥 안전하게 2만 7천을 적어 내는것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대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차를 싸게사도 걱정이 생기네요 ^^
bill of sale 잘 받아놓으시면 괜찮습니다..
이 정도는 전혀 문제 안 될거 같은데요.. 이걸로 tax audit 은 걸리지 않는데, 나중에 DMV 에서 문제삼을 경우(Gift 로 처리했는데, 나중에 돈 받고 파는 경우)가 조금 문제 될 수 있겠습니다.. 7,8천은 전혀 문제 될 것 같지도 않고, Gift 처리 하셔도 DMV 에서는 당장은 별 말 안할것 같은데요...
어쨌거나 부럽네요....
그게 있어도 어떤주는 보통 기준으로 하는 NADA book value에 세금을 메기는 주도있습니다.
두 시간 짜리 미팅 갔다 왔는데, 답글이 벌써 4개나 달렸네요. 금요일 오후라서 ^^;
저는 뉴욕주에 살고 있어서... 7천불이면 세금이 거의 6백불인데 ... 완전 앗싸네요 .
gift로는 못할것 같고 (가족은 표시하면 되는데, 친구는 표시하는란이 없네요) 그냥 bill of sale에 적힌대로
2만불로 적어 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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