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갈때는 아직까지 AA 마일로 JAL 항공으로 가는 표가 있는데
모든 마일모아에 오시는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ICN에서 NYC로 가는표는 찾기가 점점 더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8월 26일 oneway로 ICN -> NYC 갈려고 하는데 아래 제가 보유한 마일로 아무리 서치를 해보아도 가능성이 안보이네요. 가능하면 비지니스 안되면 일반석이라도 할려고 하는데 표가 없네요.(Delta만 가능한 표가 원스탑으로 보이는데 비지니스가 24만이라 가성비가 너무 떨어집니다.
AA 8만 (편도 1 stop 일반석이 8만 5천 입니다.)
Korean Air 60만 (8월에 가능한 좌석이 전멸 입니다.)
United 8만 (여기는 1 stop 비지니스 17만5천 입니다.)
Delta 24만 (여기는 3년전에 비지니스 편도가 8만 이었는데 지금은 모두 24만 입니다.)
다시 한번 간단하게 말씀 딀면 8월 26일에 ICN -> NYC oneway ticket을 위의 마일리지를 써서 가능하면 비지니스 안되면 일반석이라도 발권하길 원합니다. (이미 위의 날짜로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로 모두 서치해 보았는데 Delta와 United만 Unreasonable 한 마일리지 차감으로 가능하고 그 이외에는 없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고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댄항공 퍼스트도 없나요??
헉.. 검색해보니 진짜 전멸이네요. 역시 성수기라.. 쉽지 않네요.
유학생 귀국시기라 자리가 없는 거죠...
대한항공 달라스노선은 비즈니스가 그날짜전후로는 거의매일있네요. 아틀란타도 8/27에는 비즈니스가 있으니 국내선 따로 끊는방법으로 알아보세요. 뉴욕편은 대기걸어놓고 대기 풀리면 국내선 버리면되죠.
HK님 달라스 노선이 이렇게 여유가 있을줄은 몰랐네요....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국내선은 돈을 내거나 다른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따로 발권하는것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감사합니다.
aa가 85k인가요? 보통 aanytime 80k 였던것 같은데요.
지금 다시 확인해 보니 105K 이네요.... AA 너무 하네요...
정 표가 없으시면 부산에서 뉴욕으로 오시고 서울 부산 따로 델타로끊는 방법도 있을거 같은데요 저기 부산 나리타는 아침비행기로 (아마 이콘) 전화해서 바꿀수 있을거 같고요
—-수정...잘못봤네요 죄송합니다 8월 27 일 비행기네요 ㅠㅠㅠ
대단하십니다. 이런 route를 발견하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8월 27일 이기는 하지만 암튼 감사드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6658012
비즈니스 AA 82500마일로 검색되는날짜가 많네요. 이것도 참고하세요.
hk 님 말대로 댄공 달라스 거친 후 국내선은 aa로 따로 끊으심 될 거 같습니다. 그때가 유학생들 학교 시작하는 날이라 다른 곳들은 전멸이에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미국으로 돌아와야 해서 3월부터 봤는데 달라스 빼고 전멸이라 고민하다가 레비뉴 발권했어요..
답글 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ICN-> DFW 대한항공 비지니스 62500마일, DFW->LGA delta 10000마일로 결재했습니다.
나름대로 저도 마일리지로 항공권 예약하는데는 level이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부산에서 출발하는것과 DFW로 간 이후에 다시 뉴욕으로가는것은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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