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2년초에 영주권이 승인이 되어서 올해 부터 새금보고를 제대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제 닉네임처럼 제 수입은 한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전부 내게 되겠지요. 이런 경우, 한국과 미국이 세금 협정이 되어 있어서, 한국에서 세금 보고한 내용을 여기 미국에서 세금 보고할 때 다 인정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어떻게 어떤 양식으로 첨부 서류 등 관련 정보를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유사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참고할 정보가 있으신 분이 도와 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저는 비전문가이므로 아마 전문가 분께서 정확한 답을 주실꺼예요)
1. 영주권자는 무조건 미국 resident로 세금보고 해야합니다.
2. 미국 외에서 주로 거주하면서 발생한 수입에 대해서는 Foreign Earned Income Exclusion을 적용합니다: http://www.irs.gov/Individuals/International-Taxpayers/Foreign-Earned-Income-Exclusion
작년에 제가 dual status여서 한국/미국에 동시에 세금보고를 해봤는데요. 대충은 1) 한국에서 연말정산하고 2) 연말 정산 결과 나온 한국에서의 소득과 세금액을 가지고 3) 미국에 택스 파일링하고. 이런식이었구요. 저의 경우는 한국에 5월달에 종합소득 신고를 별도로 해야했기 때문에 미국쪽에는 Extension을 신청해서 4월에는 estimate만 내고, 한국 파일링이 종료된 다음에 7월쯤인가에 세금 보고를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서 해 볼만한 일인가요? 아니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가요? 한국에서 연말정산만 끝나면, 쉽게 이곳에 적용 가능한가요?
예,,저도 개골개골님 말씀에 한표입니다..
첫 한해는 전문가에 맡겨보시는것이...
제 생각에는 간단하실것 같기 떄문에 금액을 그리 많이 받지 않을거라는
엘에이 같은 경우는 100불 미만이구요..
한인 단체에서 무료로 도와주는곳도 있는것 같더군요...
저도 6년째 turbotax를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무지 쉽습니다.. 그냥 step by step 따라하면 끝..
그러면 얼마 리턴 받는지까지 다 나오고.. federal 그리고 state도 e-file로 자동으로 보내집니다..
만약 잘못됐다던지.. 고쳐야할 사항이 나오면.. 이메일로 다 알려줘서.. 다시 turbotax로 들어가셔서.. 수정하시고 resend 하시면 됩니다..
보낸 서류가 accepted 뜨면.. 보통 state은 3~5일.. federal은 5~10일 후에 은행으로 돈이 들어옵니다..
개골개골님, 만남유사님, 독딜러님 모두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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