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주권이신데, 한국방문후 토론토에 몇달계시다가 미국으로 부모님이 오신는데, check in counter에서 interview할꺼라고 아예 secondary로 보내내요.
이건 무슨 경운가요?. 비숫한 사례아시면 알려주세요.
한국을 아주 자주나가십니다만 항상 6개월안에 간들간들 들어오십니다. global entry를 할까도 하지만 혼자 카운터쓰는게 감당이 안될듯해서 안하거든요..
영주권자가 장기간 외국 체류하면 당연히 미국 입국심사관들은 영주의사 포기한 건지 의심합니다. 특히 6개월 외국 체류 미국 단기간 체류 다시 외국 장기간 체류하면 두 기간 합쳐서 영주의사 포기를 판단 할 수있는 재량이 잇습니다.
왜 다들 6개월 이내에 들어오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는데 그거 아닙니다. 정식규정은 6개월 이상 체류하면 여행이 temporary했다는 증빙이 없으면 영주권을 포기한다고 간주하는 거고. 1년이상이면 영주권 카드는 효력을 잃습니다. 그리고 6개월 미만이라도 해외로 영구 이주했을 경우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간주됩니다.
세컨더리 가셔서 이 여행들이 왜 temporary였는지 잘 설명하시기를. 미국의 재산이나 아직도 미국에 살고 있는 가족 등이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쪽에서 몇시간 동안 심문하면서 영주권 포기서류에 사인하라고 협박 할 수도 있는데 그거 사인하시면 영주권은 끝입니다. 걔들이 영주권를 강제로 뺐을 수 있는 권한은 없으니 걔네 bluffing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만 걔들이 영주권 포기 심판에 넘겨버릴 수는 있습니다.
6개월 간당간당 채워서 유지하시려면 re-entry permit 받아서 나가시는 게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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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도 이 때문에 re-entry permit을 자주 받으셨죠...
bn님 말씀처럼 잘 설명하고 한국은 잠시 방문이었고 미국에서 "영주"한다는 증명을 잘 하셔야 할것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미국에서 살일 없을것 같다고 하셔서 그냥 영주권 포기하셨어요 ㅠ,ㅠ
Reentry permit이 사실 있으세요. 줄만 길게사고 불칠질한 간단한 질문 몇개. 그리고 당근 뱅기는 노치고. 잘 타셨습니다...아직도 왜 거길 간줄 모르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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