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원더키디 배경의 해입니다...
나름 세계관이 넓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반적인 변신로봇 만화가 아니었죠 ㅎ
아시는분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와우 저도 그 생각했는데
완전 생생하죠
그때는 영원히 안 올것만 같았던 시절이었는데
ㅠㅠ 어느새
완전 개소름입니다
만화도 보고
카세트 테이프 딸린 책도 샀습니다
2000년 되면 우주여행한다고들 하지 않았나요?
와 ㄷㄷ 저 어릴떄 보던 만화영화 시절이 지금...우와..그저 세월에 감탄사만
25년전 일하던 회사 사장이 이거 제작자인가 판권이 있었나. 아뭏든그래서 악보 작업 해 달래서 만화영화 악보는 처음이라며 만들어 줬던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ㅋㅋㅋㅋㅋ
추억돋네요 ^^
이 만화 무서웠어요. ㅠㅜ 정말 미래는 저렇게 암울한가... 하면서
이거 노래를 "소방차"가 불렀군요! 몰랐어요..
인물들이 코난 이랑 비슷하네요
두번 충격받은 만화영화에요. 어릴 때 처음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린 만화를 보고, 그담에 커서 이게 한국산 만화라는걸 알았을때요.
내년이면 사리 나온지도 벌써 4년이네요 ㅎㅎ 다들 처닝 계획 하시나요?
우와. 이게 제 초딩때 열심히 보던 만화영화 였는데, 얼마전에 같이 일하는 랩 사람(외국)에게 이 만화 이야기 한적이 있네요..
저 이거 정말 정말 어릴때 좋아하던 만화에요! 스토리가 지금생각해보면 심도있고 그래픽도 동시대 만화랑 비교하면 수준높았어요.
키디횽은 아직 젊군요.. 그런데... 우주 보안관 장고는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요?
저도 이거 굉장히 무서워하면서 본 기억이있는데 결말이 어떻게되나요? 저 눈깔같은거 외눈박이한테 뺏던가요? 기억이안나요ㅜㅜ
기억이 진짜 가물가물한데, 납치당했던 아빠가, 알고보니 나쁜넘 대장이었던것 아니었나요? (스타워즈의 내가 네 애비다 처럼... )
네 얼추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나름 세계관이 넓고 일반적ㄴ 권선징악도 아니었죠. 개인적으로 시대를 앞서간 만화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저 눈깔(!)같은걸 하드론이라고 별 하나 없앨수있는 파워를 가진 우라늄스러운 돌인데요 여차저차 스포를 피하면 해피엔딩이에요. 쥔공아빠는 참고로 세뇌당했다 풀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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