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9)
새로 글을 올리기는 그렇고 해서 기존 글에 덧 붙입니다.
오늘 @비누향기님의 글에 @유기파리공치리님의 댓글로 저도 파일을 만들었는데요... (감사합니다. 두분...)
https://www.milemoa.com/bbs/board/6688582
그러면서 시티내셔널의 베네핏이 많다보니 지난 한달과 최근 스펜딩 내역서를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최근에 GE를 가족 3명만 신청했어요. 하나는 UA 카드로 2명은 크리스탈 P1,P2 카드로요...
그런데 P1의 크레딧은 지난달에 해서(제것만 먼저 신청 해둬서 ) 이틀 뒤에 바로 크레딧이 들어왔고
제가 AA 기카 $100에 대한 크레딧이 그 다음에 들어왔고
최근에 아들 GE를 신청시에 P2 의 크리스탈 비자 (AU) 카드로 결제 했는데 P1의 스펜딩 내역에 GE가 올라왔고 크레딧이 들어왔어요.
저는 P1 계정으로 바로 P2의 GE 크레딧이 들어와서 P1의 $250 항공 크레딧에서 먼저 공제 됐나 보다라고 생각 했는데
( 조약에 GE 크레딧을 먼저 사용하면 $250 항공 크레딧에서 먼저 제외 된다는 규정을 읽은거 같아서요..)
아래의 글도 있어서 어떻게 정산 되는지는 이달 스테이트먼트가 나와봐야 알거 같아요.
P1 의 GE $100, AA $ 100, P2로 GE $100 들어 온걸로 봐서는 각 AU카드당 GE 크레딧을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혹시 아시는 분? 만약 이렇게 된다면
항공 크레딧으로 $250 X4 = $1000
GE 크레딧으로 $100 X 4 = $400
Visa Infinite Discount Air Benefit $100 X 무제한 이기 때문에 엄청난 베네핏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거예요. )
https://frequentmiler.boardingarea.com/the-amazing-cnb-crystal-visa-infinite-card-a-deep-dive/
라고 쓰여진 부분인데 제가 이달 스테이트먼트가 나오고 정산 되는거 봐서 델타 키가를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2달전에 델타 기카 $250 은 실패 했어요.
위에 설명한 대로 소액으로 한 번 델타를 다시 시도해 보려고요...
또 하나는 expedia.com 으로 휴가를 결제 했습니다.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패키지를(이게 마일포인트로 결제하는 것보다 패키지가 훨씬 밸류가 좋았어요) 결제 했는데요...
방금 확인해 보니 항공표와 호텔값의 총액이 한꺼번에 expedia.com 이름으로 결제 될 줄 알았는데
내역에는 알라스카 항공 (편도 금액 그러나 oneway라고 쓰이지는 않음) $296.10
알래스카 항공 (편도 금액) $247.97
그리고 호텔 금액에 대해서는 (하얏트 리조트) expedia.com 이름으로 뜨네요...
그래서 만약 제가 항공 크레딧 AA $100 구매하고 크레딧 들어오고 남은 $150 에 대해서 알래스카 항공 티켓값으로 공제가 되는지
아니면 GE 크레딧이 먼저 들어왔기 때문에 $50 만 크레딧이 들어올지
혹은 알래스카가 편도라서 ( 물론 편도라도 쓰여 있지 않지만 $247.97) 혹은 expedia.com 을 통한 결제라서 안들어 올지가 관심이 가네요...(나중에 확인이 되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기카는 $100 만 구입 했기 때문에 항공 크레딧이 남아 있는데 어떻게 정산 되는지가 제 관심사인거죠...
그리고 Visa Infinite Discount Air Benefit: Save $100 on each 2 (or more) person round trip domestic flight purchased through this website. (무제한 사용 가능)
이 혜택을 효과적으로 보려면 가까운 국내선 거리 레비뉴를 살때가 좋은거 같아요.
그 중의 한 노선을 찾은게 SFO- SNA ( 어바인 공항 ) 이고 아래 가격이 밸류가 좋아 보여요..
최근에 토요일 이른 저녁에 가서 월요일 (9/2 연휴) 이른 아침에(아침 7;15 경) 오는 비행기가 아래 가격보다 더 싸게도 있었는데 (인당 $50 짜리 밸류였는데...)
지금 검색하니 안보이네요...
너무 이른 아침이라고 해서 10시 경 비행기로 고르니 가격은 올라갔지만
요일과 시간대를 잘 정하면 괜찮은 가격으로 샌프란- 엘에이 왕복 가능할거 같습니다.
Base Fare | Taxes & Fees | Total | |
---|---|---|---|
Change Number or Type of Travelers? | TOTAL | $93.20 | |
Primary Cardholder / First Passenger | $63.26 | $33.34 | $96.60 |
Second Passenger | $63.26 | $33.34 | $96.60 |
Subtotal | $193.20 | ||
Visa CNB Infinite Discount | -$100.00 |
*All Fares exclusive of baggage fees and in U.S. dollars.
Alaska #2564Embraer ERJ-175 | From: | San Francisco, CA (SFO) | 3:35pm | Saver | |
To: | Santa Ana, CA (SNA) | 5:10pm | |||
Flight Operated by HORIZON AIR AS ALASKAHORIZON |
United #1616Airbus A320 | From: | Santa Ana, CA (SNA) | 10:57am | Basic Economy | |
To: | San Francisco, CA (SFO) | 12:32pm |
------------------------------------------------------------------------------------------------------------
정보라고 할것 까지는 아닌데 워낙 내셔널 뱅크 사이트가 너무 후져서.... 답답함을 느끼시는 회원분들에게 공유하고자 남겨요...
더불어 어느 정도 회원이 크리스탈 비자를 사용하시는지도 궁금하구요...
오늘 내셔널 뱅크에 가서 한 마디 했어요... 은행 사이트 사용하기 너무 불편하다고...
그랬더니 최근에 시태내셔널 뱅크의 CEO가 바뀌었고 체이스 뱅크에서 왔는데 온라인 시스템이 제일 잘 되어 있는 곳이 체이스야...
이번에 온 CEO가 시티내셔널 뱅크의 후진 시스템을 체이스 은행 수준으로 바꾸는 중이라네요.
아마도 이번 연말부터 12월부터 시작해서 내년 2월말까지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뀔 것이니까 그때가지 기다려줘.... 라고 하더라구요...
늦어도 내년 봄 부터는 모든 전산처리가 체이스 같이 빨라지고 사용자가 편하게끔 시스템이 바뀐다면
리어드 사용하기도 편해 지지 않을까요?
처음엔 시스템이 바뀔거라니까 속이 시원하다 했는데 체이스에서 온 사람이라면 시티내셔널에 없던 5/24 가 도입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체이스 처럼 고객 리뷰 깐깐하게 걸러내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뭏든 저처럼 답답하셨던 분들에게 이 기쁜(온라인 시스템이 바뀌는) 소식을 전해드려요....
DP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얼마전에 사인업 보너스가 기존 5만에서 3만으로 내려갔더라구요. 카드 자체만도 베너핏이 좋긴 한데 좀 기다려서 사인업 보너스가 다시 올라가면 (역사적으로는 7.5만도 있었던거 같네요) 신청해볼까 싶네요.
어머나 사인업이 3만 이라고요? 작년 연말에 10만도 있었을껄요?
기회를 잘 잡으셔서 후한 사인업 받으시길요...
아, 그런데 12월 연말에 트랜젝션은 올해가 아니라 내년의 크레딧으로 잡힐수도 있으니 주의 하세요...
여기 시스템이 연말부터 바뀐다고 하던데 어떻게 될지도 모르구요...
현재는 시스템이 너무 구식이라 오래 걸려요...
그리고 사인업 해서 카드 받는것도 시간이 걸리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딱 1년지나서 취소할려고 전화했더니 딱 1년 넘었다고 년회비 내야한다고 하네요. ㅠㅠ
참고하시어 처닝은 꼭 일찍하세요~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