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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스얼 골드의 가치?

마루살이 | 2019.08.01 16:11:3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제가 아시아나 다이아몬드/스얼 골드를 유지한지 5년이 되어가는데요.. 마일모아를 알기 전까지는 한국행을 레비뉴로 아시아나 이콘을 끊어서 다이아몬드를 계속 유지해 왔습니다. 근데 마모를 알고나서부터 MR로 한국행 비즈니스도 타고 다른 마일도 많이 모은터라 한국갈때 아시아나 레비뉴를 살 일이 없어졌네요.

 

다행히(?)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유지 requirement가 낮아져서 2년에 3만마일만 모으면 되는데 (탑승 2만, 제휴 1만) 그래도 아시아다이아/스타골드를 유지하려면 (전 이제 산정기간이 1년남았습니다):

 

1. 마일리지/비즈니스를 포기, 한국행을 이콘 레비뉴로 사야한다 (한국 왕복 한번 + 유나이티드 국내선 한 두번 정도 타면 되긴 합니다 ~$1,300)

2. 제휴 1만을 체우려면 다른 카드 스펜딩을 대신 보아 아시아나 카드를 써서 1만을 체워야한다

 

이 두가지를 해야하는데 스얼골드가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스얼골드의 장점은

1. 스얼을 탈때 짐에 레드테그를 달아 준다. (사실 최대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2. 빠른 체크인/탑승

3. 스얼 라운지 (PP가 생기고 나서 잘 안쓰게 되긴 합니다.)

 

정도입니다.
 

마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지 한다 vs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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