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제가 이런걸 물어 볼 날이 오네요...

 

최근에 잠자던 저의 델타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원래 힐튼을 오픈하려고 했으나 최근 여러가지 베네핏이 바뀔거라는 글들 보고 기다리는 중이었고 

힐튼의 어느 카드를 오픈 할까 하다가 그냥 있는 델타 카드 실버 티어로 올리자... 했었는데 ( 글을 찾아 보니 델타 실버의 혜택이 딱히 이렇다 할게 없더군요..)

남편의 골드 오퍼가 혹시 제가 안쓰던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해서 날라오는 걸까요? 갑자기 그런생각이 문득....

 

오늘 남편 이름으로 스페셜 오퍼 라며 델타 골드 7만 오퍼가 왔어요.

3개월에 $2000 스펜딩, (스펜딩 후 8-12주 후에 사인업 준다고 함)

그리고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50 (3개월 안에) 

첫해 연회비 무료... 1년 후 $95 입니다.

9/18 일까지 오퍼입니다.

 

 

이거 괜찮은 딜인거죠? 제가 델타 플렛티늄 가지고 있는데 사인업 7만인가 7.5 받았으니 골드가 저거 받으면 잘 받는거라 여겨지는데요...

궁금한게요...

남편이 혼자 비행기 탈일이 드물어요.. 제가 델타 플랫있으니 무료 수하물 혜택은  제 카드로 하면 되니까 남편의 골드는 있으나 없으나...

 

그런데 남편의 델타 골드 카드 마일과 제 델타 플랫티늄 카드 마일을 합칠수 있나요? (여차하면 남편거 2년 후 해지할까 해서요...)

----> 마모님의 대문 글에서 답을 찾았네요... 아멕스는 가족합산이 안된다.

아멕스의 도란스 카드는 어떤 카드인가요? 

----> 마일을 전활 할때 수수료가 붙는다.

 

카드 열기 전에 돌 다리도 두들겨 보고 하자는 마음으로 문의 드림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스페셜 오퍼도 사인업 오리발이 있나요? 있네요... 깨알같은 글씨를 방금 찾았어요...

사인업 오퍼를 안줄수도 있다..라는 문구를 찾았네요...

 

참고로 남편은 3/24 입니다.

 

여러 글을 검색해서 읽어 본 결과 

아멕스 델타는 처닝이 안된다는 글은 무슨 의미인가요? 이건 답을 못 찾겠네요.

 

델타 카드는 좀 헷갈리고 아리송 하네요...

설문 조사에서 델타 카드 보유가 가장 높아 보였는데 

글들 중에서는 텔타 마일리지 사용하는게 어렵다거나 불편하다고 하는 글들이 많네요..

제가 델타 마일 사용하려는 방법은 미국 국내선 (샌프란 출발- 하와이나 혹은 동부.)

2번째로 유럽행.

어쩌면 한국행... 입니다.

 

 

평생 문구와 관련해서도 궁금한게 있는데 이건 다른 글에서 안보이는거 같네요.

만약 현재 제 이름으로 갖고 있는 델타 플랫카드로 사인업 받았는데 제가 비즈니스로 델타 카드 열면 사인업 못 받나요? 아니면 비즈카드기 때문에 새로 사인업 받을수 있나요? 

당연히 비즈 카드 마일과 개인 카드 마일 합산도 않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