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남편 크레딧 카드 관리해주고 있는 주부마모회원입니다.

 

이번에 남편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를 닫기 전에 리밋을 다른 카드에 옮기고 닫아야 하는지 어찌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보통은 다른 카드에 옮기는 것이 좋다고 하여 제 카드들은 그렇게 하기도 했는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있는 것 같아 한 번 더 마모님들께 검토받고 닫으려고 해요.

 

 

남편은 교포라서 크레딧 관리한지 오래됐고요. 

히스토리는 

(이전부터 보유한 젯블루, Gap카드 기타 등 제외)

2015/ 4 사프 발급 ->1년후 그냥 사파이어로 다운그레이드

2015/6 델타 아멕스 발급

2015/11 프리덤 AU발급

2016/ 2 사프 (제명의발급한것 ) AU 발급

2017/1 사리 리젝

2017/ 2사프 close

2017/7 델타 아멕스 close

2017/8 샤프 처닝 브랜치 방문 인어->2018/9 샤프 다운그레이드

2018/9 IHG 프리미어인어

 

현재 관리하는 카드 

체이스 아마존 리밋 $8,900

IHG 프리미어 리밋  $24,000

다운그레이드한 사파이어 카드 리밋 $25,900 입니다

 

요지는

다운그레이드한 사파이어카드 (2년보유) $25,900 을 닫기전에

아마존이랑 프리미어에 나눠 보내고 닫는 것이 좋은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재 2/24 정도 인거 같고 

조만간 9월에  Chase BA카드를 열 계획이 있고, 추가로  다른 카드 열 수도 있어요.

그럼 또 리밋 25000짜리 하나가 더 나올 수도 있겠네요

그럼 리밋이  83000쯤 될테니 연봉대비 너무 높아지나요?

 

연봉은 십만 불 약간 넘는데 연봉대비 크레딧 리밋이 너무 많으면 또 안 별로라는 글도 읽고 그래서 여쭤봅니다.

 

이전에는 리밋 관리 같은거 하는 건 줄 몰라서 그냥 열고 닫고 1년 다운그레이드했다 그냥 닫고 살았어요.

 

요새는 체이스도 까탈스럽고 마모년차가 될수록  조심스럽네요

그럼 마모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