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후에 미국 국내선을 타야해서 비행기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것과 아내것 두 장이 필요한데,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조금 있어서 델타로 해서 한장은 마일리지로, 또 한장은 그냥 사려고 합니다.
갑자기 잡힌 스케줄이라 지난 주말에 잠깐 알아보고, 오늘 다시 들어갔더니... 가격이 100불이 올라있네요..
보통, 시간이 지날 수록 계속 비싸지는 건가요? 아니면, 막판에는 잠깐이라도 가격이 떨어지나요?
보통은 2주를 기점으로 가격이 많이 틀려집니다..
2주전에는 보통 가격이 많이 상승하니까...
가능한 2주전에 구매하시는것이 좋구요...
간혹 orbitz.com 이나 expedia.com같은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는것이 싼 가격일때도 많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해당 항공사 사이트도 확인은 하셔야 겠지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어느 기사에서 봤는데 미국에서는 약 6주전에 예약하는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제가 출장시 제가 직접 표를 구매하기에 쓰는 방법인데요...
저의 경험으로는 2~3주전 화요일 12:00 PM ET... 이때가 젤 싸요.. 제가 예전에 USA Today에 나왔던 글을 읽고 그대로 실행하는데... 거의 80%의 적중률을 보여줍니다.
금요일, 토요일에 사는게 젤 비싸구요.. 물론 이건 이때 표를 구매하는 기준입니다.(화요일에 여행을 해야 하는건 아니구요)
예를 들면..
금요일에 $200 하던 표가, 화요일 12시 지나 확인하니까... $179 로 떨어져 있어요... 못해도 $20 씩은 절약합니다. 정확히 왜 그런지는 잘 모르는데, 아마도 그 시점이 항공사에서 할인이 적용되는 시점같아요. 한번 내려가면, 제가보기는 수요일 저녁까지 그가격으로 유지되고, 목요일에 다시 올라가는것 같아요.
실제 경험한것인데요... ATL-TPA 왕복.. 3주전 월요일에 $149 이였는데... 화요일 오후에 보니까, $94 에 나와서 그냥 눈감고 샀습니다. 이정도면 탬파 다녀오는 기름값보다 더 싸더라구요... (델타 골드인데, 이때 업글 시켜줘서, $94 에 왕복 비지니스 타고 누워서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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