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같은 타입의 방이면 계속 있게 해 줄 것 같은데요. 전 다른 이름으로 된 예약은 아니지만 같은 이름으로 따로 따로 예약한 걸 갖고 묶어달라니까 해주더라고요. 새로 방을 쓰는 것 보다 호텔측에서도 그게 더 편할 것 같으니 해 줄 것 같은데요. 호텔에 전화하셔서 컨펌하시는 건 어떨가요? 하지만 좀 더 아시는 분의 경험이 있으면 알고 싶네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룸 타입이 같으면 보통 같은 방으로 해주는 것 같아요. 달라도 방이 꽉 차거나 한 것 아니면 courtesy로 해주는 경우도 많았고요. 근데 방은 안 옮겨도 로비 들러서 키 재등록 정도는 해야될 수도 있어요. 미리 연락해서 물어보는게 제일 확실 할 것 같습니다.

미리 호텔측에 문의 해보세요. 이런 경우 대부분 해줄겁니다. 다만 같은 방을 묵더라도 중간에 체크인/체크아웃을 하셔야할겁니다

저는 이런 경우에 한 번도 안 된다 한 적 없이 다 같은 방에서 묵을 수 있었어요. 첵인 첵아웃을 다시 한 적도 없었구요. 그런데 키가 작동하지 않아서 바꿔 온 적은 몇 번 있구요.

다만 룸 타입이 다른 게 예약이 되었을 때 같은 방에서 머무르려면 이 타입밖에 없는데 괜찮으시겠어요? 하는 안내를 들은 적 있구요.

예약하고 전화한통 하셔서 호텔측에 문의하시면 잘 도와줄 거에요.

반리엇 좋더라고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

제가 이번에 제 숙박권과 배우자 숙박권을 묶어서 한방에서 머물렀어요.

먼저 제 이름으로 숙박권 예약을 했고, 배우자 숙박권을 전화로 예약하면서 (배우자는 동행 안함) 제 이름을 추가해달라고했더니 알았다고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숙박권 온라인 체인하고 나서 챗팅으로 한번더 얘기해서 방 옮기지 않고 지낼수있도록 해달라고했더니 흔쾌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플라티늄이라 방 업글 받고 계속 같은 방에 있다가 다음날 아침에 잠깐프론트에 들러서 확인한번 더했습니다. 저도 돌아다니느라 체인하고 체크아웃 할 시간이 없다고했더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이건은  여기에 자주들 이야기 나오는 예약자 본인이 가지 않는 대리숙박과는 다르게 본인 이름의 예약 직접 투숙건이고 두건다 부부가 각자 이름의 예약이고 부부가 둘다 실 투숙 하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호텔측에서도 1박 , 2박 별개의 체크인 체크아웃이어서 룸 정비를 해야하는것보다 이익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윈윈인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흔쾌히 나서서 해줄수 있게 됩니다   일단 스탠다드 룸 타입이라면 가능하지 않는 경우도 거의 희박하겠고요 체크인 시점에서 다음날 다른방을 붙이는거라 체크인 시점에도 담날 방배정이 아직 미리 되지 않은 상황이라 거의 가능합니다

사전에 미리 이메일 하나 남겨 놓는정도지만 백프로 믿지는 마시고 체크인 전날 한번 확인해보시고요(늦은 오후 이후 저녁이나 그 이후가 좋습니다) 체크인때 이야기 해도 무방합니다(조금이라도 러키 상황도 바라신다면)  

단 제 이야기는 두분다 같은 그냥 일반 멤버거나 멤버쉽 티어가 같을때 입니다~ 한명이 최상위 티어라면 약간 다른 상황이 됩니다

반포 메리엇을 그 룸레잇으로 갈수 있으시다니 복받으셨네요 남편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