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 아니고 1.5%면 그 분은 가져가는 게 하나도 없겠는데요. 뭐 그래도 물어보는 건 하실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기분 나빠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 외국 리얼터 한테 샀는데 집사고 띵동 하더니 꽃 병 하나 선물로....ㅠㅠ  오래전 일이기는 하지만요. 요즘 추세는 또 그럴 수도 있겠네요.

버지니아에 크래딧 준다고 선전하면서 하시는분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많게는 1.5 주는 분들도 있다는데  이게 법적인게 아니라서요

저도 알아보는중간에 여쭤봤는데 그 하루 연락을 안하시더라고요.   저는 리얼터분들이 몇프로 받는지는 몰랏고 한번 팔때 얼마 받는지 알고(제가 바보죠)

나중에 집사면 감사하다고 몇백불 드릴라고 했거든요 ㅋㅋ     그래서 0.8 타협해서 크래딧 주셨어요

redfin 같은 곳을 통해 사시면 redfin 에서 클로징 fee 정도를 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바이어 리얼터의 역할은 절대 사면 안되는 집을 걸러주고 나중에 집값이 오를만한 곳, 나중에 집이 잘 팔리던지 아님 렌트가 잘 나갈만한 집을 골라주는 겁니다.  좋은 리얼터가 보는 눈과 일반인이 보는 건 좀 다른거 같아요. 많은 돈 내고 사시는 건데 좋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아는 분이 좋은 리얼터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같은 민족 내돈으로 도와주고 싶다 : 한인 리얼터. 

일단 내돈부터 벌고 소고기 사묵는다 : 1.5% 디스카운트 리얼터. 

그나저나 요즘 1.5% 할인해주는 리얼터가 있나요?!? 진짜 남는거 하나도 없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