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pple.news/A9HmsQI3iRkWpXUk8a2otOA
캐나다 소식이긴 하지만 체이스 은행이고 흥미 있어서 올려 봅니다..
작년에 체이스가 캐나다에서 철수를 하면서 Amazon과 Marriott 비자 카드 서비스를 중단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모든 고객들의 남은 밸런스를 Write off 해줘 버렸다는 은행이 하는 행동으로써는 충격적인 뉴스가 있네요.
오피스를 유지하고 남은 밸런스를 받는거보다, write off 해버리는게 더 이득이였다는 결론이였을까요? (운영비용 + 회계상 loss처리)
아니면 오래 끌면 나중에 어짜피 회수를 못하는 어떤 법적인 문제가 있는것이였을까요?
굳이 생각해보면 연이자 20프로씩 내면서 밸런스 아직 까지 들고 있던 사람들은 지난 1년보다 더 긴시간 밸런스 Carry 했을 가능성이 높고, 원금만큼 이미 이자 더 냈을꺼 같으니까 결국엔 은행 승 인가요?
이자 20프로 받고 원금 날리면 엄청 손해 같은데요. 복잡한 이유가 있는 듯요.
어제 기사 제목만 보고 내용을 보질 못했었는데, 아예 빚을 탕감을 해준 것이군요. @.@
전혀 예상치 못한 액션 이라서 잠결에 기사 잘못봤나 하고 두번이나 읽었네요 ㅎㅎ
5/24 write off 해줬으면...
캐다나도 비슷할지 궁금 하네요...미국이면 빛 탕감액이 수익으로 잡히니 카드 홀더는질질 못끌고 당장 올해 해결해야 되네요 ㅎ 그래도 이익이긴 하지만...
기사 보니 개인 비용이면 세금도 없구요. 비지니스 비용으로 사용했다면 소득으로 잡혀서 세금 내야 한다네요.
우아 이런 일도 있군요. 신기
보통은 debt을 팔고 간다는데... 좀 특이한듯요. 캐나다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0 APR카드 만들어서 듬뿍 쌓아놓은 사람 or Balance transfer 한 사람은 승자.. ㅎㅎㅎ
와 살다보니 이런일이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