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전에 아이폰을 새로 사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이폰 6S를 애플에다가 보내면 크레딧을 받는 서비스가 있어서 애플에 보냈거든요. 그 돈으로 에어팟2를 사는데 보태려구요. 근데 그 폰이 뒤에 카메라 렌즈가 조금 깨졌어요. 카메라가 작동 안하진 않고 깨진 렌즈 때문에 이미지가 흐리게 나와요. 그래서 이걸 고치고 보내야 하나 생각하다 일단 애플에 보내는거라 자기들이 더 살펴보고 상황 잘알겠지 하고 보냈더니 다시 돌려보냈네요 ^^;
돌려받은지 몇달 지났는데 기계라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는 더 떨어질텐데 이걸 어떻게 처분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업체에 카메라를 수리하고 팔면 오히려 손해를 볼거같고, 가지고 있자니 그냥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버리면 그냥 아무가치가 없어질거같기도 해서 딜레마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해서 여쭤봅니다!
스토어에 직접 가져가 보세요.. 직접트레이드인 하면 좀 수월하게 보는것 같더라구요..
아 네! 한번 직접 가지고 가봐야겠네요!
저는 중고폰들 데미지랑 디테일 찍어서 중고로 올려서 개인한테 팔아요 이제까지 거래하면서 문제있던적은없었어요
이베이에 올리려다가도 아무래도 카메라 깨진 부분이 맘에 걸려서 개인거래는 나중에 받아보고 다른얘기할까봐 걱정되더라구요 ㅠㅠ
구글링 해보시면 휴대폰 트레이드인 해주는 온라인 업체들 많이 나와요. 베스트바이, 아마존, 애플스토어 같은 온라인 쇼핑몰부터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업체들까지 다양한데요. 업체들마다 가격 책정에 약간의 차이도 있고, 더 좋은 점은 현금을 주는 곳도 많다는 거에요. 저도 얼마 전에 그 중에 한 업체에 오래된 아이폰 6 넘겨주고 현금을 받았습니다.
만약 판매하싱 거면 Swappa도 괜찮습니다 저는 한 네번 구매/판매 했는데 애로사항 없었어요
여긴 처음 들어본곳이네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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