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현재 차를 조만간 팔려고 하는 bay area에 거주 중인 마모인입니다.

 

차는 2017년 캠리이며 34000 마일을 탔습니다.

차는 아무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었는데 개인적인 결정으로 2-3주 내에 팔려고 합니다.

 

파는 루트는 복잡한게 싫어서 Carvana/Vroom/Carmax 등을 생각하고 있구요.

 

차를 타다보니 범퍼에 자잘한 흠집이 생겨서 터치업 페인트를 하면서 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누가 뾰족한 걸로 조수석 쪽을 크게 그어났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 부분이 녹이 슬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발견 즉시 터치업으로 대충 녹을 방지했구요

사진은 아래에 있습니다.

 

 

 

그런데 차를 팔때가 되니 이게 차 값에 반영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3가지 방법을 고민 중인데

 

1.

유투브를 보니 디테일러를 뿌리면서 사포질를 해서 말끔하게 하더라구요.

시도해볼까 하는데 왠지 망칠까봐 걱정이 됩니다.

 

2. 

바디샵에 맡겨서 고치는 것도 고려중인데 이게 비싸면 의미가 있나 걱정이 됩니다.

혹시 베이쪽에 저렴한 바디샵 추천해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3. 

그냥 그대로 판다

 

혹시 마모인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쿠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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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제가 한국으로 가게될 것 같아 보험료 상승이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디덕터블이 250이라 보험으로 수리할까도 고민되네요.

물론 수리 이력에 따른 차값 하락이 문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