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자기 jal에서 마일리지 소멸된다고 메일 왔어 

하길래 확인해 보니 저는 어중간하게 8032마일 남편은 더 어중간하게 9820마일인가 있더라구요 홈페이지 읽어봐도 연장하는 방법은 없고 가족합산도 안된다고 하고 홈페이지 열심히 뒤져보니 마일리지로 쇼핑할 수 있는 쇼핑몰 같은게 있더라구요 저는 당장 소멸되는게 4천마일 정도였는데요 진짜 살게 너무 없어서 5천마일 리딤해서 cuisinart chopper 주문했는데 아마존에 15불에 팔리고 있네요 눙무리 -_ㅠ 남편도 곧 뭐가 됐던 주문하려고 하는데 소멸되기전에 이렇게라도 털어버리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