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글은 아니고 혹시 궁금 하신 분들이나 나중에 필요하실 분들이 계시면 안되지만 

 

해외에서 영주권 분실시 Transportation Letter 발급 절차와 타임라인 공유 해보려합니다.

 

제가 지금 해외에서 영주권 혹은 스탬프 분실만 3번째인 전문가라.. 에헴..

 

08/12/2019

 

서울에서 I-551 스탬프를 받은 만료된 여권이 있는 클러치를 조수석에 두고 주차로 백화점에 들렸습니다.

깜박하고 차문을 잠그지 않았는데 나중에 집에와서 클러치를 보니 여권만 없네요...?

지갑 현금 아무것도 손을 대지 않고 케이스 씌워진 여권만 클러치를 열어서 가져갔다...?

자랑은 아니지만 고야드 케이스여서 지갑으로 오해했던 것일까요...?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어디 흘리고 기억을 못하는 것일까요....? ㅠㅠ

 

08/14/2019 

 

담당 이민 변호사에게 Transportation Letter 이외의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방법을 문의하고, 미국대사관에 Transportation Letter schedule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