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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백 투 오하이오

오하이오 | 2019.08.16 08:19:2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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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름 방학을 마치고 새 학년을 맞아 학교 가는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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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이미 앞 서 가던 다른 학생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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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의 긴장도 없이 활발하게 걷는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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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며칠전 서울에 있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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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한국에서 마지막 저녁을 부랴부랴 만들었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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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대충 마치고 그릇 받침으로 쓰던 종이를 접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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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서울 여름을 맛있게 만들어준 치킨집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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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공항으로 가는 길을 배웅 나온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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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을 기다리는 사이 책을 꺼낸 1, 2호, 책이 싫어 빈둥거리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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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자 눈이 반짝이고 바빠지는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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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불을 꺼졌지만 잠들기 힘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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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슬러 도착한 디트로이트는 출발 때와 같은 날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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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시간 1시간 20 여분, 목적지 이름 보니 조급함 보다도 편안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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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분 날라 도착한 동네를 내려 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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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짐 풀자 마자 미리 도착한 쉥예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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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국대사관 앞 내가 좋아했던 과자점을 기억해 베이징 본점(?)에서 싸온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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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반 손을 뗐던 피아노 건반의 만지작거리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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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한 아이들이 가장 먼저 가고 싶다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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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새 도서관 개관 직전, 이웃 동네 도서관으로 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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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일상을 찾는 듯한 아이들의 생체 시계는 어쩔 수 없었는지 한낮에 잠든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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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돌돌 말아 누워 책 보던 1호도 순간 잠들긴 마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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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이부자리 깔고 침대에 누운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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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참고 간 개학 직전 학교 오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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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새 교실 담임선생님을, 부모들은 부모대로 해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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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터 교내 교보재로 사용하게 될 개인 크롬북과 태불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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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1호 이어 들른 3호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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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과 인사를 나누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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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새 학년 맞이 제출 서류에 면담까지 숙제 잔뜩 안고 마친 오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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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도착한 학교. 학생과 가족으로 유난히 붐비는 등교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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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교문이 열리고 아이들의 새 날도 열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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