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몬트리올 학회에 갔을때 Forex 수수료 없는 카드로 잘 돌아다녔습니다. 가끔 현금만 받는 식당도 있던데, US달러도 받더라구요.. 물론 환율에서 약간 손해보긴 했는데, 음식점 몇군데여서 괜찮았어요.

1. 캐나다 공항에서 환전하지만 않으면 휴가시 사용금액 정도는 큰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2. 저 같은 경우에는 호텔 카드결제 정보를 아멕스 카드로 하고 현장결제도 해당카드로 해서 해외여행 신고를 안하고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US BANK의 경우 해외 신고를 안하고 현지에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그 즉시 어카운트가 블락 되더군요. 미국 돌아와서 전화해서 풀었습니다.

3. 카드사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따를겁니다. 1 2 4는 저도 가지고 있는데 얘네들은 수수료 없습니다.

혹시 한국국적자이시면 꼭 ESTA확인받으시고 가세용~

저 지난주 토요일에 캐나다 나야가라 토론토 쪽 다녀왔어요.

캐나다 돈 거이 필요없더군요. 미국달라도 받구요.

외국환전수수료 없는 카드 2장정도 들고 가세요.

TD뱅크나 피델리티 있으시니 정 필요하면 조금만 거기서 바꿔셔도 되요.

뉴저지 사시니 가까우면 남은 동전이나 교통카드라도 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더 궁금하시면 알려주세요.

사파이어, 힐튼 어센드는 forex 없습니다. 다른 카드도 있을텐데 제가 가진 게 저 두 카드라 저거만 확실히 아네요... 밴쿠버에서 사프랑 어센드(서패스) 종종 씁니다. 아멕스는 안 받는 곳이 가끔 있긴 한데, 그것만 아니면 힐튼은 터치로 결제가 되어서 편해요 (캐나다가 특히 rfid 터치 가능한 기기를 많이 쓰더군요. 어느 금액 이하면 터치로 결제하면 사인할 필요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현금은 거의 안 쓰고 쓰더라도 소액(100불 미만)만 atm 에서 뽑아봐서 환율 신경도 안 쓰고 하는 바람에 나머지 질문은 답을 잘 못 드리겠네요. 저는 심지어 bofa 체크카드로 스코샤뱅크에서 뽑았어요. forex 붙여서요 (boa-scotiabank 사이에는 atm 서비스차지는 안받습니다) 소액이라서 환전보다 그게 그냥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델리티나 슈왑 어카운트가 없어요)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갔을 때 환전 안하고 카드로만 쓰고 다녔습니다. 심지어 파킹도 카드로 결제 되니 현금 쓸 일이 전혀 없더라구요.

정 걱정 되신다면 달러만 어느 정도 가지고 가셔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몬트리올 카지노에서 환전하면 환율 좋습니다~ 거기 뷔페 런치도 19불인가 그랬는데 꽤 좋았던 걸로 기억나네요~

캐나다 은행 가셔서 환전하셔야 하면 절차가 매우 귀찮아 집니다. IRS 규정이라고 시스템에 제 정보 등록하고 미국 신분 관련 서류까지 다 카피 해 가더라고요. 직원이 서류작업 헥헥거리면서 다한 다음에 얼마 환전이냐고 물어보길래 20불 바꿀려고 한다니까 얼마나 허탈해 하던지...

어지간하면 출금 가능한 atm 카드나 미국에서 환전 (카지노 환전도 좋은 생각이네요)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난주에 퀘벡시티, 몬트리올 다녀왔는데 전혀 필요없었습니다. 심지어 메트로 버스도 미국달러 괜찮다더군요.

캐나다에 사설 환전소가 많으니 필요하시면 환전소에서 하시면 되구요. 미국 돈을 받는 곳이 있더라도 손해보시니 왠만하면 카드 쓰세요. 뉴저지에 비하면 캐나다 온도가 훨씬 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