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6월에 출발하여 3주정도 5인가족이 한국에 머물 계획이 있습니다.
7월출발도 괜찮으나 한국에 너무 덥다고 하여 왠만하면 6월 고려중입니다.
출도착지는 PHL-ICN or PUS 입니다.
최종목적지는 부산입니다.
현재는 AA마일이 많아서 쓰는것이 가장 적절해 보이긴 합니다만,
왠만하면 인천공항을 거쳐서 가고 싶어서요..인천 라운지도 들리고 싶구요..
혹시나 여기 고수님들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지 해서 글 올려봅니다.
현재 보유중인 마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A: 60만
델타: 14만
MR: 26만
ANA: 9만6천
AA 사이트에서 내년 원하시는 날짜 주위로 검색을 한 번 돌려보셨나요?
될지는 모르겠지만 AA는 앞의 비행기편을 추가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AA 검색해보니 6월 21일 DFW-ICN 비행편이 10:40 am 출발편 이코노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PHL-DFW 비행편도 당일, 6월 21일 오전 8시 또는 오전 9시 33분에 DFW에 도착하는 항공편이 있습니다. DFW-ICN 발권후 PHL-DFW 비행편을 붙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건 저보다 더 고수분께서 알려주실지도? ㅋㅋ
정말 궁금하네요. 역시 혼자 수백번 글 읽는것 보다 한번 물어보는게 최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냥 aa사이트에서 PHL-PUS 5명 검색해보시면 원하시는 날짜에 나리타경유로 부산가는거 많이 자리 나오는데요..
굳이 서울에 들리시지 마세요...
혹시 JAL 비지니스 이용하고 싶으시면 6월 30일에 BOS-PUS 표가 있습니다. 거기에 PHL-BOS 표를 붙이면 될 것 같네요. 그리면 비지니스로 PHL-BOS (AA), BOS-NRT-PUS (JAL) 이용 가능하네요. 5인가족이라 30만 포인트가 없어지는 건 안함정...
아껴야 똥되는데 이렇게 쓰시면 최고죠!
와.. Jal비즈로 30만 ..생각해보니 편도네요 ㅎㅎ 진짜 감사합니다.
5인가족이라 최대한 마일을 아끼고 있었어요.. 매년 한국을 나가야해서..
이리저리 조회다 해봤지만 성수기라 아이디어가 안떠올랐어요..
7월보단 낫지만 6월도 한국은 이미 여름이라 꽤 덥고 습합니다.
부산도 작년(?)에 생긴 허브라운지가 좁기는 하지만 음식은 먹을만하다고 들었어요. 인천의 대안이 될거에요. 달라스 거쳐가는 티켓을 구할수 있으면 인천 통해 가는것도 좋지만 마일 티켓상황이 어려울겁니다. 필라델피아에서 나리타 직항이 없는지라 시카고 등을 거쳐야 하는데, 일본항공 최대한 줄이고 싶으시면 비슷한 시간에 시카고-나리타 AA노선도 있기 때문에 나리타-부산만 일본항공 타는것도 괜찮을거에요.
Pp쓴다고 어쩔수 없이 갔었는데 허브라운지는 먹을게 떡볶이 밖에 없어요 인천에서 마티나라운지 간거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진짜 완전 실망했어요 허브라운지 앞에 푸드코트 엄청 잘 되어있고요 칼은 안가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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