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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첫 가족 캠핑

오하이오 | 2019.08.20 16:47:1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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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2시간 거리의 호킹힐(Hocking Hills) 주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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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어선지 빗줄기를 연상케 하는 폭포물에 겨우 고인 물 웅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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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산길을 성큼성큼 걸어나가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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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 이름 전부를 품은 듯한 나무 한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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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전후 찾아오는 2호의 생일을 맞아 떠난 올해의 생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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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호텔과 통나무집을 물색하다 여의치 않아 하게 된 가족 첫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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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치고 집을 풀어 정리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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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 제일 없는 3호가 제일 힘든 듯 물을 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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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까지 정리를 마치자 바로 저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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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삽겹살로 배를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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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부분은 라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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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채우고 산책 삼아 둘러 보는 캠핑장. 길 양쪽 숲 안에 마련된 약 30여개 텐트 칠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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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마치고 돌아온 3호는 치다만 해먹에 올라타서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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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 그대로 엎어져 책 보다 밤을 맞은 1, 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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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져 자고 밝아 뜬 캠핑. 눈 뜨자 물 끓여 챙긴 커피. 밤새 야생동물이 아이스박스 열고 먹어버린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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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텐트를 나와 화장실에 가겠다는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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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뒤로 열 발자국 떨어지면 다 화장실이라 했건만 먼길 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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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돌아와 테이블에 앉아 과자를 먹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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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서 뒹굴며 이른 아침을 보내는 1,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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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높이를 맞춰둔 해먹에 올라탄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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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하고 아침 산책에 나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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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명물 시더폭포(Cedar Fall). 역시나 가뭄 탓인지 힘없이 떨어지는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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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줄기에 얕은 물, 오히려 아이들은 가까이 가기 좋았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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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은 물웅덩이에도 물고기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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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주변을 이러저리 둘러 보던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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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놀거리를 찾은 아이들. 한동안 탑을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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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로 돌아와 점심 먹고 정리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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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의 생일 파티는 이날 저녁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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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썼던 초에 하나 더 꺼내 붙인 열개의 촛불을 끄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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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 받고 나니 캠핑 기억은 다 잊은 듯이 환한 2호,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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