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스펜딩이 생겨서 카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게 됐는데..
지금 옵션이 힐튼 ascend > aspire와 gold > platinum 이 있어요.
힐튼 15만과 MR6만을 놓고 고민 중인데요.
좀 바보같은 질문인것 같기도 한데..
MR6만이 막 끌리지 않는 게(?) 제가 플래티넘 카드 사이닝 보너스를 받은 적이 없거든요. Aspire도 물론 신청한 적 없고요...
둘 다 아까운건 잘 알아요 근데 쌩돈쓰는거보단 낫겠지 싶어서요. ㅠㅠ
당장 써야 해서 새 카드를 신청할 여유가 없는게 아쉽네요.
해서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뭐가 좋은 방법일까요?
사인업 보너스가 평생한번이라 그냥 쌩돈 쓰는게 나으실수도 있습니다
다른 변수들도 있겠지만 둘중에 고르라면 hilton 아닐까요?
저도 둘중 굳이 고르라면 힐튼인 것같긴 한데요. 확신이 안들더라구요. 어렵네요. ㅎㅎ
스펜딩이 얼마나 되시나요? 그리고 어센드 만드신 시기는요?
당장은 3천 정도고.. 3개월에 추가 2천쓰는건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어센드는 올 5월에 15만 받고 업글한 거에요. 2016년 2월에 만든 힐튼>서패스>힐튼>어센드 어카운트로 기억합니다.
제 생각에는 Aspire를 동시에 두 장 보유하실 계획이 아니시라면 (i.e., Aspire 신규 신청하고, 그담에 업글 오퍼 사라지기 전에 바로 Ascend-> Aspire 업글), 둘 중에는 Aspire 업글이 더 나은 것 같아요.
- Aspire는 사인업과 업글 보너스가 같고, Plat은 incognito 등으로 75K 사인업 받으실 수 있으니깐요.
2장 보유 생각을 안해본건 아닌데, 비지니스를 하지 않는지라 스펜딩+연회비의 압박이 있더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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