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으려고 김치 꺼냈다가 머리카락이 한뭉텅이 나왔어요.
김치를 잘 안먹는 편이긴 한데 정말 최악이네요.
오천년 식품인가 뭔가 하는 브랜드인데 이거보고 통째로 다 버렸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위생관리를 하길래 이렇게 머리카락이 한개도 아니고 뭉텅이로 나올수 있는건지...
다시는 이런 스타일의 김치는 안먹을 생각입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브랜드 없으신가요? ㅠㅠㅠㅠ
안전한걸로 가려면 종가집같은 브랜드로 가시는 수 밖에요. 클레임은 하셔야할거 같네요.
저도 먹어본적 있는 김치 인데 앞으로 피해야겠네요..ㅠ
심각하네요;; 저는 김치에서 바퀴? 비슷한 벌레 나온 이후론 밖에서 만들어진 김치는 안사먹습니다..
거의 김치에 머리를 털었네요 ㅠㅠ
잉.... 제일좋아하는 브랜드인데
그 김치 공장에 들어 가봤던 사람 말에 따르면 .....
위 천장에 봉이 설치 돼 있어서 다른 나라 사람 (멕시칸)들이
봉을 잡고 발로 밟아서 양념을 하더라고 .... 물론 장화는 신었겠죠
제 친한 언니는 그 김치 사서 뚜껑을 열자마자 똥 파리를 보고는 기겁을 ...
저도 h마트에서 제일 많이 파는 브랜드 백김치 샀는데 아래에 씹어서 잘린 걸로 추정되는 소세지가 있어서 다시는 그 김치 안 먹습니다 ㅠㅠ
작업자중에 탈모인이 있던거는 아닐까요...? 탈모는 죄가 아닙니다...슬픔이죠..
김치 내내 사먹는데 ㅠㅠ 너무 못 믿겠어요
전 가 머시기 마켓 자주갔는데 최근 냉장쪽에 있는 포장품 사고 집에서 해먹으려고 뜯으니까 안에 곰팡이가 피었더군요. 영수증은 진작 버렸었고 담날 찾아가서 곱게 말하니 영수증 없으면 이 제품이 다른데서 사고 여기서 환불할수도 있다 그래서 안해주려 했다고 말해서 개진상+뒤엎을려고 했죠. 아니...마켓마다 그 물건이 파는데가 있고 안파는데가 있는데 그걸 누가 알고 여기로 와서 환불을? 암튼 크레딧으로 해주길래 좀 더 장을 보고 추가로 초코송이 과자 한박스를 사고 집에가서 뜯어보니!!!! 오래전 녹은상태로 전부 뒤엉켜 달라붙고 굳어 있는데 이건 완전 칙촉과자처럼 되어있어서 다 버렸죠. 두번다시 거긴 안가요. 김치는 전 좀 비싸도 bb고 김치 먹어요. 사고 딱 일주만 지나면 맛나더라구요.
믿을만한게 종가집 아니면 bb고 인가요?
저도 종가집 이나 비비고. 다른제품 보다 위생이 낫지 않을까 해서요
뭐니뭐니 해도 김치는 머리맛
우욱!
안 먹던지 직접 담아 먹는 수 밖에 없네요.
꼭 신고하고 넘어가심 좋겠어요. 소비자들이 보통 그냥 넘어갈 거 아니깐 잘 고쳐지지가 않죠... 저는 10년 넘게 전에 한*름(현 H마*)마트 김치 답는 모습 본 후론 마트 김치 절대로 사먹지 않습니다. 비싸도 종가집이 맛도 그나마 제일 낫고요. 비비고는 맛은 좀 덜 하지만 아무래도 그런 큰 브랜드들이 위생엔 더 신경 쓰니깐요. 마트 김치 담는 광경 보시면 못 드실 거예요ㅠㅠㅠㅠ
욕조에서 만들어 판다는 썰을 예전부터 들어왔습니다...
실제로 한인타운 방문했을 때 배추 바닥에서 담그는 거 보고 다신 김치 안 사먹어요 신고해도 소용없습니다 안 고쳐지는 고질병 같은 거라... 개인적인 의견으론 대부분 한식당에서 내는 김치도 청결면에서 큰 차이 없어요 눈 딱 감고 먹는거죠 뭐..
꼭 사셔야한다면 아예 통 그대로 한국에서 건너오는 브랜드 사세요
비싸도 한국에서 만드는 김치가 위생은 좀더 난거 같긴하네요 ㅜㅜ 근데 재료가 중국산일 확률이 높은...
보기만 해도 화가 나네요.
계신지역이 어딘지 몰라도 Sanitation department 에 신고해주세요.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업체는 혼나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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