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생네로 큰 박스를 하나 보내려고 합니다. (여긴 LA)
옷가지들이 들어간 Large moving box (18" x 18" x 24" (W x L x H), 4.5 cu/ft) 입니다.
무게는 옷가지들을 촘촘하니 넣어서 좀 나갑니다..
이걸 한국에 보내는데 어떻게 보내는게 가장 좋을까요? 빨리 보낼 필요는 없이 가격이 저렴한걸 최우선으로 합니다.
우체국으로 가서 제일 싼걸로 보낼지. 아니면 LA에 한인택배회사들 통해서 보내는게 쌀지
어떻게 보내는게 쌀지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체국은 세네배 비쌀껄요? 한인택배는 대부분 다 비행기라 우체국보단 안비싸겠지만 그래도 배보다 비싸고요. 배로가는 한인택배가 있으면 그걸로 아니면 현대 드림백(배로감)으로 하심 저렴할꺼에요.
음..혹시 아시는 아마존 직원분 있으시면 부탁을..직원 서비스용 가격이 엄청 싸요.
저도 큰박스 보냈었는데 3만원도 안했음..;
제트팩 엘에이 택배가 싼거 같아요. 일단 첫 1파운드에 5.99달러, 그리고 추가 되는 무게 1파운드당 1.5달러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엄청 친절하시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세번째 아이를 낳게되는 한국 처형네 가족에게 카싯 두개를 택배 보냈는데, 118불에 보냈구요 아마도 4일만에 잘 받으셨어요.
말씀 듣고 거기가서 택배를 보냈는데... 좀... 일단 가격이 파운드당 1.5불 아니네요. 사이즈가 다른건지... 설명은 안해주고, 무게달아보니 34파운드 나왔는데 총 가격이 92불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친절하지도 않았어요 좀 쌀쌀맞았다고 해야하나... 무엇보다도 위치가 안좋아서 파킹할곳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무거운 짐들고 낑낑대고 걸어가서... 다신 이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체국이 몇갑절 더 비쌉니다. 푸른 오션님
말씀대로 배로 부치는 택배가 있다면 그게
가장 저렴할 듯 하구요. 저는 작은 소포는 3가에
있는 다젠택배에서 한국으로 소포 부치는데
가격은 다른 곳 대비 어떤 지 모르겠지만 파킹랏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여기 자주 이용합니다.
한국에서 받을때는 DHL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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