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방군입니다.
직장이 다른 도시로 옮겨질듯 하여 (현재는 뉴욕시에 있습니다만) 질문하나 올립니다.
아파트 렌트시 (특히 아틀란타나 시애틀) 신용점수 관리 해야 할까요?
도시간 이동이다 보니 카드를 하나 열어서 스펜딩 채우면 좋을거 같은데, 최근에 지속적으로 달려서 신용점수가 그렇게 좋지 않네요 (730 언저리)
이사만 아니면 동굴이었을텐데.. 혹시 경험 있으신분이나 잘 알고 있는 분 계실까요?
참고로 H1B 비자 홀더 입니다.
1년전쯤 아파트구할때 하드풀아닌 소프트풀로 보는거같더라고요
지네들이 떼어본 크레딧 리포트봤는데 은행사에서 뽑아볼때처럼 신용카드 기록이나 론기록등이 모두다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하드풀은 들어온게 없었습니다.
하드풀이라는게 돈을 빌려주는 기관에서 신용 리포트를 떼어봤을때 하드풀이기때문에
히드풀은 아닐겁니다
전 하드풀 받아봤습니다.
렌트 결정엔 별 영향 없었다더군요. ㅡㅡ;;
오 DP 감사합니다. 카드를 열지 말고 점수를 좀 유지해야 하나 하나 열어서 이사 할때 스펜딩을 채워야 하나 고민입니다. ㅜ
최근에 집 렌트 계약하면서 백그라운드체크를 당해(?)봤는데요
남편과 저 둘다 730언저리인데 프로퍼티 매니저가 저희 점수에 대해서 완벽하다면서 저희를 잡으려고 이런저런 혜택을 주려고 하더라구요
예를들어 이사시기가 조금 안맞았는데 본인들 규정보다 2주정도 더 홀드해주겠다는 그런거요 730이면 집 렌트하는데는 충분하실 것 같아요
네, 감사드려요. 730이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은 있는데 더 떨어지면 어쩌나 싶어서요. 아무래도 계약후 카드 열어야 할거 같네요.
미국에서 아파트 9번 계약해 봤는데요, 소프트풀 하는데도 있었고 하드풀 하는데도 있었습니다. 미리 물어봤더니 소프트풀이라고 해놓고 하드풀 하는데도 있었고요.
아파트 리싱 오피스 일하는 사람들이 자기네들 폴리시나 신용조회 종류에 대해서 알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요 ㅋㅋ
9번.. 이사다니는것도 일인데 고생하셨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드풀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근데 점수보다는 late payment나 collection이 있나 보는 거 같아요.
오, 감사합니다. 혹시 모르니 계약 직후에 열어야 할거 같네요.
저는 유학생이나 신용기록 없거나 약한분들 여러명 아파트, 자동차 구입 스폰서 해봤는데 다 모두 하드풀 잡더라구요. 그런 영향으로 아직도 크레딧카르마에 보면 인쿼리가 빨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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