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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발권검사] LAX - CNX - HKT - ICN - LAX

똑똑한소비 | 2019.08.25 19:50: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많이 받아가고 있습니다 :)

 

평소 LAX <-> ICN 또는 이원구간을 통해 LAX -> HND -> ICN -> LAX만 왔다갔다하다가 처음으로 동남아를 여행하는 일정을 짜게 되어서 발권하기 전에 검사 받으면 좋을 것 같아 글 올립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항공 관련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Delta: 100k

UR: 45k (곧 75k 추가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댄공: 70k

BA: 37k

Marriot: 80k

 

거주지역은 얼바인으로 SNA에서 시작하는게 좋긴 하나 표가 잘 안보여서 이렇게 구성해보았습니다.

 

일단 LAX에서 동남아 CNX(치앙마이)로 가는 편은 Delta로 확정일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가장 마성비가 좋아 보여서요.

(원래는 HKT -> CNX 레비뉴 티켓이 더 저렴하여 LAX -> HKT를 가려고 했으나 시간이 잘 안나와서 이렇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LAX -> CNX (Delta 35k + $121)

 

LAX-CNX.png

 

 

CNX에서 HKT까지 여정은 마성비가 좀 떨어지고 많이들 그냥 레비뉴 하시는 것 같아 레비뉴로 알아 보았습니다.

CNX -> HKT (Revenue $98)

 

CNX-HKT.png

 


다음부터가 약간 고민되는 부분인데 옵션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Plan A

Plan A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통해 HKT -> ICN -> LAX 여정으로 움직이는 일정인데 마성비는 좋아보이는데 HKT -> ICN 시간대가 너무 안좋습니다..

HKT -> ICN -> LAX (대한항공 42.5k + $234)

HKT-ICN-LAX.png

 

 

*Plan B

Plan B는 다른 항공사 HKT -> ICN 표를 보았는데 마성비가 좋지 않고 HKT -> ICN는 그냥 레비뉴로 많이들 끊으시는 것 같아 레비뉴 + 마일리지로 조합 해보았습니다.

HKT -> ICN (Revenue $160)

HKT-ICN.png

 

ICN -> LAX 구간은 UA의 경우 집앞 LAX를 거쳐 집앞 공항(SNA)까지 와주는게 있어서 대한항공 대신 UR을 UA로 옮겨서 아시아나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ICN -> SNA (UA 35k + $45)

ICN-SNA.png

 

Plan A와 B모두 장단점이 있으나 공항 시간대 및 집 앞까지 오는걸 고려하여 Plan B로 가게 될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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