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지인이 한국에서 샌프란으로 여행을 왔다가
14일날 LAX(630pm탑승 752pm도착) -SFO (인천행 아시아나 1130PM)으로 가는데.. 방금 UA에서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일정에 여유가 있으면 날짜를 하루뒤나 앞으로 바꾸거나 도시를 바꾸라는데..그럴 여유는 없습니다.
예약 내역을 봐도 딱히 그 시간에 출발이 불가능하다 이런말 없이 그냥 change fee waived 예약이라고만 나오는데..
안전하게 좀더 이른 시간으로 바꿔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을까요? 저도 이런 경우는 없어서 도움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배행기가 캔슬된 게 아니라면 버텨보시고, 정 불안하면 산호세나 오클랜드 출발로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LAX-ICN 아시아나 직항으로 엔도스 요구해 보시지요...
분리발권이면 한국가는 티켓은 자기알바아닐테니 일찍 sfo로 가시는거밖에 안될꺼같은걸요. 당일에 꼭가야한다면....산호세나 오클랜드공항서 sfo까지 그렇게 안멀어요. 다만 택시비가 한 50불? 발생한다는 단점.. 시간 여유있게 두시고요. 아님 지금이라도 레비뉴 티켓찾아보고 다시 살만하시면 취소해달라고하구 다른걸 사시던지요.
오클랜드에서 그래도 생각보단 안 머네요. 친구들이랑 같이 가니 택시비 셰어하면 나쁘지 않을꺼 같네요 감사합니다 푸른오션님
저라면 sfo에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토요일이라 트래픽이 그다지 많지 않을테니 다른데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고요.
감사합니다. 네 오클랜드로 떨어지도록 해야겠네요 ㅎㅎ
일찍부터 라운지 쓰실 수 있으시면 SFO로 좀 일찍... 그렇지 않으시면 다른 도시로 바꾸시는 거 추천합니다.
SFO에 정말로 일찍 떨어져서 막 6시간 기다려야 하고 그렇게 되면 그것 자체가 나름 고역이거든요. SFO 공항도 후졌고, 그렇다고 주변에 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다른 도시로 일찍 오셔서 중간에 어디서 저녁도 드시고, 산책이라도 하시고, SFO 가시는 게 훨씬 쾌적할 겁니다.
샌프란행 모든 비행편이 취소되는게 아닐텐데요. 오클랜드 가시느니 한 타임 빠른 취소되지 않은 샌프란행 타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공항이 같아야 짐연결도 편하고 대체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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