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올라와있는 역대급 오퍼들 때문에 일주일 넘게 고민만 하다가 결정을 못해 고수님들께 조언 부탁드려요.
현재 저희집 카드 현황을 말씀드리자면,
남편(영주권자) - 체이스 사리카드&프리덤 1장씩, 체이스 구IHG카드 1장
저(영주권자) - 체이스 프리덤 남편꺼 Additional Cardholder
저는 영주권 받은지가 오래 되지 않아 아직 마적질을 시작도 못한 상태예요. 6개월 전쯤 체이스에 어카운트 열고 목돈만 좀 넣어뒀어요.
은행 직원이 크레딧카드 만들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고 해서 한건데 그 뒤로 아직 아무 것도 만들지 않았어요.
이젠 마적질을 시작하고 싶어서 좋은 딜을 기다리던 중 힐튼 Surpass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체이스 카드가 없으면 체이스 카드부터 만들라는 내용 때문에 고민중이에요.
저희 가족 여행 패턴이 1년에 한번 정도 해외 여행을 가고, 3번 정도 로드트립을 가서 자고 와요.
아직 호텔 관련 카드가 없어서 제가 스타트를 끊을까 하는데 힐튼 Surpass카드 신청을 시도하는게 잘하는건지 확신이 서지 않아 문의드려요.
저희 부부가 Holiday Inn정도면 만족하는 사람들이라 제가 체이스 IHG를 신청해야하는건가 이 문제로 계속 고민중입니다.
공부 많이 안한 티가 너무 나네요ㅠ
더불어 저희 남편은 사리카드, 프리덤카드는 만든지 2년이 훌쩍 넘었고 구IHG는 1년이 좀 넘었는데 어떤 카드를 추가로 만들면 좋을지도 추천 부탁드려요.(꾸벅)
surpass는 만들지 않으면 손해볼 정도로 좋은 딜 아닌가요??
뭐 나중에 더 좋은 딜이 나올수도 있지만, 카드 이름 바꿔서 나올수도 있죠...
5/24는 솔직히 스펜딩 많아서 카드 계속 열어도 지장없는 사람들이나 봐야할 거 같아요...
그쵸?너무 좋은 딜인데 크레딧이 없는게 걸리기도 하고 처음이라서 더 여쭤봤어요^^
Surpass는 지금 역대급이긴 합니다.
아무것도 없으시다면 사프가 좋죠, 제 생각에 여행 혜택은 $95에 샤프가 갑인듯 합니다. 하얏도 좋아요, 하얏과 홀리데이인은 퀄리티 차이가..ㅎㅎ
아직 하얏은 묵어본 역사가 없어서 홀리데이인에 만족하고 있는 소금쟁이(라 쓰고 소심쟁이라 부르죠)예요ㅎㅎ크레딧 좀 쌓고 티메님이 여행의 갑이라 칭하시는 샤프 알아봐야겠네요^^
일단 체리트리님 체이스에 목돈이 있으시다고 하셨으니
https://www.chase.com/prequalified 요기서 prequalify되셨는지 체크 해보세요
체이스로 첫카드 만들때는 AU카드 히스토리 안쳐줍니다 . 즉 체리님께서 지금 체이스 카드 신청하시면 0 크레딧 히스토리나 마찬가지입니다 .
그러므로 샤프 같은 프리미엄 카드는 deny당할 위험이 꽤 높다고 생각 됩니다 .
일단 prequalify 페이지에서 체크 해보신다음 샤프 뜨시면 샤프 하셔도 되구요 아니면 프리덤이나 언니 떠도 그걸로 일단 시작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샤프나 사리 같은 프리미엄카드는 체리 님 크레딧 히스토리가 1년 이상 되신다음 도전해보세요.
크레딧 히스토리를 처음 시작하시는거기 때문에 첫 체이스 카드 승인후 두번째 체이스 카드는 6개월 이상 term을 두시는게 좋을꺼에요.
아맥스 surpass도 현재 매우 좋은딜이긴 합니다. 0/24이시라 아맥스 카드 하나 달리셔도 큰 문제는 안되지만 아맥스 카드가 이미 있으신분들은 플랫 10만 타겟 오퍼 받으시는게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첫 카드로는 디스커버 it나 secured card를 추천합니다 . 그리고 한 1년 동안 크레딧 히스토리를 꽈악 채우신다음 마적질을 하시는게 제일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자세히 조언 해주셔서 감사해요ㅠ
특히, 크레딧 히스토리 채우고 마적질 시작하는게 안전하다는 조언이요.
준비도 안하고서 역대급 오퍼라는 글자에 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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