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GLE 350을 지난주에 개인 Broker를 통해 Lease를 하였습니다. (CA 주)
근데 어제 Broker에게 전화가와 Benz 본사에서 Air Condition관련 Recall이 들어와 차를 Return/Refund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직 Part가 없어 차를 Delaer에게 맞겨도 얼마나 걸릴지 몰라 Rental Car도 못해주고 무조건 차를 Return/Refund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도 이련 경우가 처음인데 혹시 이런 경험을 가지셨던분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타셨는지 모르지만, 이러면 땡잡은거 아닌가요?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리턴 하라고 하네요 ㅜ ㅜ 신모델이여서 새 차 들어오는데 몇주간 걸린다고도 하고요
뭔가 이상한데요??? 벤츠 본사에 직접 컨택 해보셔야할거 같습니다.
보통 리콜은 파트가 준비되고, 그 연락이 갈텐데..
네 한번 본사나 딜러에게 문의를 해봐야 겠습니다.
먼저 해당 리콜이 진짜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리콜은 진짜 인거 같아요.
2020 GLE 모델 전부 에어 컨디셔닝 drain pipe에 문제가 있어서 모두 리콜이네요. 10월 초부터 recall 시작한다고 하던데.. 이미 리스하셨는데 리턴/리펀이 가능한지 참 궁금하네요.
큰문제도 아닌거 같고 10월 8일부터 수리 시작 하고, 그전에는 그냥 타면 되는것인데... 왜 리턴을 하라고 하는걸까요?
잘 모르지만 리콜 발표 후에 리콜된 부분을 address 안하고 팔아서 법적으로 문제가 생겨 다시 리턴 하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리콜이 8월 초에 어나운스되고 실제로 리콜 시작은 어제(8/27)부터인거 같아요. 위에 말씀 하신것처럼 알면서도 팔아서 그런게 아닌가하네요. 한번 다시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2017년 C class를 리스하고 한달도 안됐을 때 왼쪽 side mirror를 받쳐서 고쳐야 했던적이 있습니다.
replace part를 딜러를 통해 주문했는데 4달가까이 기다렸던 경험이 있어요.
그동안 미러없이 타고 다니기도 애매하고 상대방이랑 캐쉬로 합의본 상태에서 렌트를 몇달하고 다니기도 괜히 사기꾼같이 보여 참 불편하고....
길어야 한달이겠지하고 렌트카도 한달후부턴 제 돈으로 내서 타고 다녔는데 3달째 감감무소식. 딜러도 서비스 문제가 아니니 loaner를 내줄순 없다하고,
나중에 너무 화가나서 미국본사에 항의해서 2달 리스페이먼트와 렌트카비를 돌려받긴 했지만, 새로운 모델의 경우 부품수급이 상당히 힘들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냥 프로덕션라인에서 미러하나 빼면 될거 같은데 그게 안되나봐요...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