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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항에서 머물다 돌아온 후기..(여행 캔슬), 변경.

Heavenly | 2019.08.31 10:34:1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아침 6시 50 분으로 딜레이 되있다는 문자는 어제 저녁에 AA로 받음..

평소처럼 집에서 5시 50분에 출발,15년동안 비행기 놓친 경험 없음.

,,어라..

파킹랏에 주차 자리가 없네...결국 롱텀 파킹랏으로 이동(처음으로 2층 파킹랏. 가봄),, 셔틀버스가 와서. 2분도 채 안되는 곳을 태워 줌..

그런데 첵인 하러 갔는데 와우,,,할 말을 잃어버리는 ..시간은 25분  남았고 , 체크인 기계는 시스템 에러로 뜨고...

리스케줄 하려고...AA전화하지만,,계속 끊기다. 약 10분 후에 콜백을.해준다고 그런데    한시간 후에 준다고...하네요..ㅠㅠ(한시간 반 후에 왔슴)

 

 길어야 10분 정도면 체크인에 TSA로 통과했던 .동네라서 ...너무 쉽게 생각,,

어제일이 머리로 스쳐 지나감,, 캐리온으로..2bags , 그리고 연결편을 두번타야해서서남편꺼 티켓프린터 하다 그만둠,,(후회를 해도 소용 없음) 

오늘 같은 날은 , 스탠바이..no,   No,,no...4식구 다 탈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리스케줄 할겸 , 줄서 있는 동안 얘기 들어보니 캔슬된 어제 비행기로 인해 한대는 우리 티켓팅  시간 45분 후 그리고 또한대는 한시간반 뒤에..쯤,,두 비행기 손님이 줄을 서 있으니...

결국 여행 포기했습니다.

 

 리스케줄은 콜백으로 온  전화로 일단 변경하고,,, 일요일은 호텔 캔슬 피 없이 하고, 렌터카. 캔슬, 오늘 예약된 호텔은 전화 해서 캔슬 fee 웨이브 로 캔슬해주셨고,,,

날씨로 인해 뭐 받을 수 있는 보상도 없을테고,, ㅠㅠ

 

이런 황당하고 씁쓸 하고 허탈한

,집에서 5시 50분에 나가서 9시 넘어서 집에 돌아왔네요. 

커피 마시면서.. 황당한 후기 썼습니다.

ㅠㅠ:;

아.. 즐거운 여행 두 세배 보다도 더더 더 누리시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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