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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Conrad Tokyo 콘래드 도쿄 베이뷰 스윗 객실,조식당,라운지 + 하마리큐 정원

티메 | 2019.08.31 16:56:3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티메입니다.

 

일본 23시간 경유 하는 동안 하네다에서 가까운 콘래드 도쿄를 힐튼 포인트로 기본방을 예약했습니다.

미리 사전에 이메일을 하나 써서 보내고, 앱으로 사전 체크인때 베이뷰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비행기 탑승후 호텔까지 전철타고 빌빌대면서 움직여서 컨디션 난조로 리뷰 컨디션도 난조입니다 ㅠ.ㅠ 

 

 

로비와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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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로비로 올라와야 합니다.

로비 뒤에는 하버뷰를 전망으로 바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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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3호를 사전 배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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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오면 이렇게 보입니다. 전면은 거실이고, 오른쪽으로 침실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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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화장실이라 문 바로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비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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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왼쪽으로는 큰 거울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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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입니다.

저기 저 창가 앞 책상에서 마모를 하다가 뒤를 돌아보면 성공했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MVIMG_20190813_210516.jpgㅋㅋ

ㅋㅋ안그래도 한장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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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티비가 한대 있고, 침실에도 한대가 있습니다.

커피 기계와 찻주전자, 그리고 빵빵하게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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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기프트입니다. 다이아몬드라고 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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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맛있었던 조각 케이크 입니다. 티라미수 같은데 안에는 크런치같은 초콜렛도 있고, 예쁘게 손편지와 같이 놔주셨는데 제 이름이 나와있어서 케이크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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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베드 입니다. 가운외에도 침대 양쪽에 파자마를 준비해두셨습니다.

너무 피곤한지라 입지는 않고 그대로 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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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베어와 콘래드 도쿄만의 오리 입니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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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호텔이랄까, 볼펜 하나 놓는것도 참 세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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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양쪽 탁상위에 물병이 하나씩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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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예쁩니다.

콘래드 도쿄도 그렇고 리츠 도쿄도 그렇고 럭셔리 호텔 화장실은 정말 번쩍 번쩍 하네요.

여기는 또 바닥 타일이 차가울까 보일러도 됩니다. 뜨끈뜨끈 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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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의 티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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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는 깊습니다.

 

라운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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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는 이용못해봤습니다.

도착도 해피아워 이후에 하고, 출발도 점심때 했거든요. 그래도 닫기전에 사진찍으러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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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바구니들인데 고급호텔에 달려있으니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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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테이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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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진 않고 아담합니다. 

워낙 사악한 가격떄문에 수요가 높진 않을듯 합니다.

 

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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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멤버는 로비 조식당에서 인당 한개씩 핫푸드 메뉴와 부페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근데 저희는 서버가 막 시켜도 된다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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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가 꽉차서 서버가 그나마 좋은곳이라고 잡아준곳인데, 의외로 여기가 사람들한테 치이지도 않고 전경도 참 좋더군요.

여러 서버들이 커피 채워주시고 그릇도 빨리 치워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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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정말 맛있습니다만 리츠칼튼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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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오믈렛, 랍스터는 무조건 먹어줘야죠,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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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몬 에그슬럿 입니다. 비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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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토스트 입니다. 이것도 맛있지만 리츠가 한단계 수준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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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입니다. 음식이 없어보이는데 조식당이 의외로 너무 바빠서 그렇지 음식은 바로바로 다시 채워주십니다.

사람들 사이를 지나가며 겨우 겨우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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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에그 베네딕트 뺴고 다 맛있습니다.

특히 저 국수가 기가막히게 맛있었습니다. 저는 밥과 명란젓, 그리고 계란말이면 됩니다..

 

하마리큐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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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오후 5시 20분 비행기라 호텔에서는 12시 리무진을 탑승하여야 했습니다.

조식먹고 우산 빌려서 산책삼아서 걸어왔습니다, 15분 도보 정도 걸리신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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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왔다 그쳤다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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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안의 다리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찻집입니다. 신발은 벗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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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경을 가지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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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앉으셔도 좋습니다.

실내에도 에어컨이 없고 선풍기만 있어서 더운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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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720엔 세트로 기억합니다.

온 or 냉 녹차한잔과 달달구리가 나옵니다. (사진은 2인 세트) 

비싸긴 하지만 여자친구가 이런걸 좋아해서요. 

 

 

 

 

하마리큐 정원은 넉넉잡아 두시간 정도 잡으시면 될거같습니다.

로컬도 많이 방문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아사쿠사로 배타고도 이동이 가능하구요.

개인적으로는 가볼만 했던것 같습니다. 콘래드 도쿄에 연박하신다면 식후 산책로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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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에서 보이는 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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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정원이 하마리큐 정원입니다.

베이뷰는 볼만 하더군요.

 

 

 

아 그리고 호텔에서 모든게 거의 다 됩니다. 리무진 티켓도 여기서 살수있고 (심지어 룸차지로 돌릴수도 있어요) 택배도 친절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십니다 (이것도 룸차지 가능). 슈왑카드로 최소 1만엔 인출이라 1만엔 인출했는데 캐쉬 8천엔이나 남겨왔습니다.. 쓰읍.. 

 

 

 

P.S. 8월의 일본은 너무 더웠습니다.

다음에 (요즘 시국으로는 다음이 있을랑가 모르겠지만..)는 8월에는 안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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