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후 업데이트 합니다) 

 

일단 11월 초는 비즈니스석 어워드 자리가 아직 안 풀린건지 이미 매진된 것인지 모르겠으나

자리가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말도 안 되는 차감율을 보이네요. 

 

AA에서 보이는 1 stop 비즈니스 좌석들은 미국 내 혹은 대서양 구간 중의 하나가 couch 입니다.

둘 다 비즈니스인 티켓은 나오질 않네요.

 

AS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유를 12시간 넘게 하는 경우가 많고 원스탑을 하게 되면 두 segmenets 중의 하나는 꼭 couch가 껴 있습니다. 

 

BA는 이코노미만 보이는데 엄청난 유할로 인해 그냥 revenue로 가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서 CPP가 매우 낮습니다.
 

DL은 차감율이 너무 높습니다. 

 

VS도 좌석이 없습니다. 

 

결국 비즈니스 검색을 포기하고 이코노미 어워드도 상황은 그다지 다르지 않은데 

AIr France 마일로 발권할 경우에는 직항이 있네요.

유할/tax도 방향에 따라 80~100불 수준으로 준수한 편이고

마일 차감도 직항인데도 불구하고 편도 당 29000까지 내려갑니다. 

MR, UR에서 모두 전환이 가능한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VS의 이코노미는 원스탑이긴 하지만 45K 차감에 유할이 5.60 으로 저렴한게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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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에 SF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해야 되는데 그간 모은 마일을 털어 비즈니스를 타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유일한 직항인 KLM 편은 비즈니스 어워드 자리가 하나도 없더군요 ㅠ 

 

그래서 유럽의 허브 공항까지는 비즈니스 어워드로,

허브->암스테르담 구간은 레비뉴 혹은 이코노미 어워드로 분리 발권을 해볼까 합니다. 

 

유럽 어딘가의 허브 공항 스탑오버으로서 가능하면 유할 액수가 적고 암스테르담으로의 커넥션이 많은 곳이면 좋겠는데

FRA, MUC, CDG 정도가 떠오르는데 혹시 다른 후보지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