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착 안 하면 가능할테지만 빠듯한 건 사실이죠.

제가 환승시간 4시간 50분에 나리타 fast lane 받아서 짐 찾고 하네다 가니 1시간 전이였거든요. 입국심사 대기줄 생각하면 3시간은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짐이 없으시면 그냥 나리타에서 끊고 나리타 인천은 lcc 타고 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최소 이동시간 1시간 30분이거든요.

이전 글이 있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671262

이분은 3시간 30분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부정적입니다. 두 공항간 리무진 이동에 90분까지 걸리니까, 입국 수속 30분에 도착 비행기가 조금만 늦어버리면 물리적으로 전혀 대응이 불가능해질수 있는 시간이네요.

저도 4시간40분정도? 였는데, 나리타에서 KEISEI 타고 1시간30분걸려서 하네다 도착후 돈까스 먹고 김포행 탔습니다. 3시간은... 진짜 빠듯하네요. 환승하는 내내 마음졸일바이 하루 주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이미 결정하셨겠지만, 

나리타 도착하셔서 부산으로 가는편은 시간상 수월(?) 가능하실거 같아요.

김해에서 서울이동은 여러 방법이 있고 하루정도 시간은 벌 수 있으니까요.

혹시라도 몰라 다른 옵션 한가지 적어보아요^^

기내가방만 있어도 3시간은 힘듭니다. ㅎㅎ 

기내가방만 있을시 환승시간 4시간일때 탑승가능

부치는 짐 있으면 4시간 30분 아니면 5시간 이상 ㅋ

하네다에서 3:40분 도착했는데 길이 하도 막혀서 9마일 거리인 긴시쵸 역에 버스타고 도착하니 오후 6시더라고요... 

나리타-하네다 환승 경험자로서 안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시내를 통과하지 않는다 해도 제법 차가 막혀서 차안에서만 90분이상 계실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가방이 없고 바로 입국수속 끝내고 차 타는데만 해도 20-30분은 걸릴테니 이건 좀 위험해 보입니다. 

저는 반대로 하네다-나리타 환승해봤는데 3시간은 무리입니다. 그냥 나리타 - 인천은 LCC 타시거나 환승시간을더 여유롭게 가져가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도착하는 시간대가 퇴근시간대랑 겹치니... 나리타 - 하네다 간 셔틀버스가 있긴한데, 저는 시간이 안맞아 택시를 탔는데 제 인생 최고의 택시비를 냈습니다 ㅎㅎㅎ

완전 비추입니다. 최소 4시간 30분은 필요할것 같아요.

저도 반대케이스인데 결국 택시타서ㅜㅜ 하.. 아직도 열받네요 그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