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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년 이벤트 당첨 후기 겸 가입인사입니다

디오팀 | 2019.09.03 12:47:5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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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노동절 연휴 보내셨나요? 

 

마일모아 11주년 헤드폰에 당천된 KN이라고 합니다. 

비회원 상태로 덧글을 남겼었기 때문에 가입 과정에서 닉네임을 변경했습니다.

 

헤드폰은 지난 토요일에 수령했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포장된 상태로 도착했습니다

처음 당첨 이메일을 받았을 때는스팸인가?’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전혀 기대 않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욱 놀랐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약간 얼떨떨하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사용하겠습니다.  

 

간략하게 마일 경력을 요약하자면 

지난 5-6년간 싸이트 첫화면에 마모님이 올리신 보고 1년에 2-3개 그때그때 좋아보이는 카드 만들어 쓰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봄에 본격적으로 게시판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지난 날을 돌이켜보며 땅을 일도 몇번 있었지만 좋은 정보도 정말 많이 얻었습니다 

(덕분에 저녁에 생선 반찬 먹는 기분으로 오메가3 열심히 먹고 있고, 메리엇 골드로 시작해 윈댐, 토탈, 엠라 거쳐서 하얏 매칭도 받았습니다. 라이프락 120% 받았습니다 MR카드 없어서 현금으로요)

 

예전에 멋모르고 아마존 카드 만들라고 계속 떠서 10 신청했다 10 거절당한 흑역사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BM 시절이 크게 나쁘지는 않았던 같습니다. 

처음에 보아 보너스 없이 캐시백, 멤버쉽 카드인 알고 리테일 카드 2 등을 만들었는데 꾸준히 썼더니 체이스, 아멕스, US BANK 등등에서 계속 메일러 오퍼가 왔었거든요.   

(물론 그때 받은 MR 기프트 카드로 바꿔 먹고 AA 취소수수료 아깝다고 마일 날려먹은 일도 있습니다또르르) 

 

이전 보너스 받은 카드입니다:  

  • 아멕스: 골드(), 델타 골드, 델타 플랫, SPG (브릴로 업글)
  • 체이스: 프리덤, 사프 (언리로 다운), 하얏 (), 하얏 (), 메리엇 () 
  • 시티: AA (다운)
  • 바클레이: AA, 도착   
  • 보아: 알래스카 
  • US BANK 대한항공 
  • CITIZEN 체킹 보너스

 

이후:

  • 아멕스 힐튼 아너스
  • 시티 AA 처닝
  • 알래스카 처닝 
  • TD 체킹 

 

호텔 카드, 연회비 없는 카드, 1 미만 카드만 보유하고 나머지는 다운하거나 해지했습니다.  

힐튼은 3 생각으로 아너스 먼저 열었는데 서패스는 팝업이 뜨고 어스파이어는 리조트 크레딧이 막혀서 고민중입니다. 

 

7/24, 연회비가 낮고 사용방법이 복잡하지 않으며 기존 거래가 있던 회사 카드를 선호합니다. 캐시백 > 항공 > 호텔 순입니다.   

다음 카드로는 아멕스 에브리데이, 보아 프리미어, 힐튼 서패스, 시티 프리미어 노리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마모 덕분에 한국도 마일로 가고 캐러비안 여행도 다녀왔네요. 친구들과 놀러갈 호텔은 제가 낸다고 호기도 부려보고요. 

앞으로도 자주 오고 많이 받은 만큼 조금이라도 돌려드릴 있는 좋은 정보,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바클레이 도착 카드 보너스로 BA 유류할증료를 내고 도착 카드를 해지했는데 해당 예약을 취소하면 환불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검색으로 답을 구하기 어려워 전화하기 전에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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