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442312
아시아나 마일이 49K 있는데 어떻게 털어야 할까요???
혹시 미국에서 알차게 쓰는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마일 걱정보다는 제주항공이 아시아나 먹으면...
아시아나가 제주항공 처럼 저가항공화 되는게 더 아쉬울거 같습니다 ㅋㅋ
마일이 날라가 버리지는 않겠죠???
애경은 실탄이 없어서 쏘지는 못할거라고 예상하던데요. 4천억이 최대 굴릴수 있는 유동자금인데 아시나아 인수에는 더 많은 유동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랍니다.
미래에셋+현대산업개발 콘서시움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현대산업개발이 호텔체인업(파크하야트)와 면세점사업을 하고 있어 시너지도 있고 자금 동원력도 되는 상황이라는군요.
법률상으로 마일리지도 일종의 유가증권이기때문에 고객들의 불만을 무시하고 함부로 하지는 못할겁니다.
차라리 현대가 인수합병 하는게 좋겠네요..
아시아나가 저가항공사 처럼 되지만 않았느면 합니다
SK는 손 뗐나요?ㅜ
SK는 포기했음다..
손 뗀거 같지는 않고요, 관망중인거 같습니다.
사견이지만, 지켜보다가 가격이 좀 싸지면 들어올수도 있을거 같아요. 인수가도 깎아주고, 빚도 좀 줄여주면요.
근데 이게 산업은행이 들어가면 결국 국민 세금으로 하는거라 ㅠㅠ
아시아나 빚이 현재까지만 9조원대고, 앞으로 A350 도입으로 늘어날 빚이 수조원대인데 이걸 감당할 회사가 우리나라에 몇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미래에셋이 미국에 호텔도 몇개 살거라고 하는데(https://www.sedaily.com/NewsView/1VN3VXH7U7), 요즘 큰 베팅을 많이 하네요.
SK가 인수할 거라 생각하고 더 나아질 거라 생각중인데, 두고봐야겠네요.
삼성에서 인수해서 icn-aus직항좀 뚫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체이스 유알 전환 파트너 항공사로 아시아나가 새로 진입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아시아나 마일로 미국내 사용은 어렵나요?
미래에셋이 호텔을 엄청 샀군요.
아시아나 인수통해 할려는 큰그림이 보이네요.
미래에셋 하니 영화 "국가부도의 날" 생각 나네요. 영화 엔딩을 페어몽이나 포시즌즈 배경으로 나왔어도 좋았을지도;;; (영화 보면서 "나 저기 숙박권으로 가봤어!!") 그나저나 미래에셋 호텔 숙박할 수 있는 포인트 모으는 카드 하나 내주면 좋을텐데. 혹시 미래에셋 관계자 보고 계시면 꼭 부탁드립니다
시카고에 2개나 산걸보니....미래에셋이 아시아나 인수하면 다시 시카고로 돌아올듯?
이거 대로 아시아나 노선이 다시 짜인다면 오스틴, 마이애미, 피닉스에 계신분들이 만세 부를듯요.
인천-마이애미는 거리가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요. 뭐, 뉴욕-싱가폴만 하겠냐만이지만요. ^^;
기원해봅니다.
골라서 산 건 아니고, Stratetgic Hotels & Resorts라는 REIT의 포트폴리오를 사서 그런 겁니다.
이슬꿈님은 어떻게 이런 것까지 아세요...? 와..
인수가 된다면 호텔에서 마일리지를 털어버릴 수도....
미래에셋이
울 고향 여수 경도 골프장도 묵거부럿어요...
오늘 뉴스 보니 애경이 눈독들이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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