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8월초에 텍사스지역에 2박3일 갔다왔어요. 렌터카는 EasyRentCars 라는 곳에서 2일동안 $40에 했구요.(prepaid)
공항에서Thrifty렌터카에서 빌려서 잘쓰고 시간안에 이상없이 리턴 했구요.
체이스 카드로 $200 디파짓을 걸어놨고...어쨌든 돈 들어 갈 일은 안했고 리턴 잘 했어요.
체이스카드 페이만 내려고 정리하던중에
8월 30일자로 Rent car tolls 라고 32불을 차지했어요.
그래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고, 텍사스 샌 안토니오에 toll비 내는곳은 없었다고 생각되고.
디스퓻하기 전에 뭘 좀 알고 해야겠기에 문의 드려요.
877로 되는 전번이 있어서 해보니까 무슨 toll을 하루에 몇불해서 어쩌고 하는데 전혀 이해가 안가고.
차 빌릴때 이것에 대한 설명 들은적도 없거든요.
내가 쓴것이면 당연히 페이 하지만 이건 뭘까요
아시거나 경험 있으신분 도움 부탁합니다
전번은 877 590 9711 인데 허츠 렌터카이거 공항에서 같이 운영하는듯했어요 트리프티랑.
우선 검색하시고 toll road map 또는 state highway를 가신것은 아닌지 확인하고 자료를 준비하고 반박 또는 dispute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찾아보니 오스틴 지역에 SH 도로는 toll 비용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정확하게 본드님께서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회사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은 단 하루를 통과했더라도, 이용일 전체에 service fee /day 가 붙을 수 있고 거기다 실제 차지 금액이 추가로 붙는 구조라서 이틀에 32불 내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어보입니다.
제가 있을땐 san antonio 주변엔 톨이 없었던거 같은데 새로 생겼나요? 톨이 있는지 없는지는 지나다녔던 길에 구글맵에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텍사스는 톨이 cash lane 이 따로 없어서 처음 보는 길이면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었을거 같네요.
좀 이상하다 싶으면 실제 charge 내역을 보내달라고 해보세요~
산 안토니오에서 오스틴 왕복 갔다 왔어요.
또 많이 배웠습니다. 답변주신 마모님들 감사드립니다. 항상 젠틀하고 정중하고, $32 기꺼이 내고 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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