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를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이라고 하는데... 결국 마일리지 가치가 하락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얼마전 아시아나 재무구조에서 마일리지로 인한 빚도 상당한 부담이라고 본거 같은데... 한국행이 점점 더 어려워지겠네요..
대개악의 서막이 오르기 시작하는군요.....이 기사 보자마자 저도 링크 복사하고 올리려고 달려왔는데...이건진짜 아주 큰 문제가 될거 같습니다..
포+캐 개악이 여기에도!!!!!
역시 큰 회사들이 바꾸면 작은 회사들은 따라가기 마련인가 봅니다.
BTW 한국에선 이걸 공정위가 권고하는 게 재미있단 말이죠...
공정위에게 마모인은 안중에도 없으니까요...
이러면서 체이스UR -> 댄공 다시 살려주면 전부다 용서해줄랍니다!
저는 아직도 MR → 댄공을 희망해봅니다.
1마일당 15원: 그랜절
1마일당 18원: 사랑합니다
1마일당 20원: 감사합니다
1마일당 25원: 급할때라면 이거라도
1마일당 30원 이상: 때려쳐..
때려쳐가 될 가능성이 높죠?...
혹은 반대로 1마일당 10원 계산해서 150만원짜리 항공권을 10만마일 + 50만원 이렇게 레비뉴 연동할 수도 있죠 이 쪽도 가능성 높네요...
결국 소비자가 마일을 사야하냐 써야하냐 문제인데 어느쪽이든 항공사가 이득을 보는 쪽이겠죠...
저러면서 유효기간 이라도 없애줬으면 합니다..
그대신 마일좌석 제한 없이 마일 쓰기 편해질까요?....델타페소처럼요.....
아 댄공 마일 아끼고 아끼다 똥되겠어요. ㅜㅜ 늘 후순위로 미뤄서 aa같은 마일만 먼저 썼는데 이제 댄공 마일도 털어야 할때가 된 것 같네요.
4월달 한국행 생각중인데 MR넘겨서 비지니스 탈 게 아니라 아시아나/대한항공 마일 먼저 털어버려야되는 건가요ㅠㅠ 이젠 항공마일까지 아끼면 똥 되는 상황이라니.. 소비자 맥이네요 결국 티켓 가격도 오르겠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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