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에 Real ID와 드라이버 라이센스를 Renew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이 다 되어 가도록 오지 않고 있습니다.
중간에 분실이 된건지, 아니면 아직 도착을 안 한건지..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에는 4-6주가 걸린다고 해서 우선은 기다려 보는데,
만약에 도착을 하지 않는다면, 다시 DMV를 가서 줄을 서고, 확인을 해야 하는데..ㅠㅠ
제발 왔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얼마만에 받으셨는지요? Real ID가 들어 있는 운전면허증요..ㅠㅠ
홈페이지에 4-6주면 그건 기다려보시지요. Dmv 일 중에 홈페이지 명시된 시간보다 빨리 처리된 기억이없네요. 아직 겨우 3주 좀 덜 지나셨으니, 여유있게 기다리세요. 프로세싱 타임은 주마다 카운티마다 달라서 아무도 말해줄 수 없을겁니다.
주마다 다르지만 DMV 일처리가 느린건 정상인거같습니다. 저는 어떤 주에서는 면허증을 바로 받기도 했었고 다른 주에서는 temporary licence가 expire되서 두번 연장해야할정도로 운전면허증이 늦게 도착한적도 있습니다. 재촉한다고 빨리 나오는것도 아니고 마음을 비우시고 혹시 여행 계획같은게 있으시다면 미리 여권같은 대체 ID를 준비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우선 4~6주이니 기다려보세요. 저는 한 3주 안되 온거같긴하네요.
제 아는 지인은 비자 신분이셨는데 모르고 Real ID 신청했다가 1년 가까히 실갱히하다가 드뎌 일반 license 로 재 신청해서 받으셨습니다.. Real ID 는 이민국에서도 verify 를 해야한다고 발급이 안되고 있엇다 하네요.
앗 저도 거의 한달 되서 다시 확인하러 가려고 하니까 딱! 오더라구요. 저는 7월 말에 신청했는데 거의 4주 꽉 채우고 온 것 같아요. 신청할 때 직원이 뭐라 말하면서 좀 늦어질 수 있다고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저도 다른분들처럼 조금 기다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같은데 경우가 다를지도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요! .
캘리구요, 보통 2-3주면 온다고 하는데 4/16에 신청해서 8/22에 받았습니다.
8/1에 DMV local office에 다시 방문해서 확인했고 residential status가 verify안되고 있다고 해서 local office에서 letter 만들어서 fax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오는데 거의 3주 걸렸네요. Local office에서 신청할 때 모든 document를 verify했는데 대체 왜 verify가 안된다고 했던건지...
부디 DMV 직접 방문할 일이 앞으로는 없었으면 합니다...
버지니아 주에서 7/31에 H1B 신분으로 리얼아이디 / 운전 면허증 신청했는데 8/5정도에 받은것 같아요 일주일도 안 걸려서 메일로 도착해서 저도 의외였어요. (버지니아 타이슨스코너 DMV 기준)
Real id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라고 하는데.. 이 다른 두개의 증거가 각각 다른 은행의 statements도 되나요? 아니면 두개가 다른 type이어야 되는지..
방 하나 유틸 포함 렌트하고 있는거라 유틸 빌도 없고 모기지도 없어서 애매하네요..
혹시 다른거 또 내신거 있으신지.. ㅠㅠ
그럼 우선 다른 2개은행꺼 가지고 가보세요. 카드회사꺼 하나 은행꺼 하나라든지..
5주차에 도착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입니다
우편으로도 운전면허를 받는군요..
여지껏 제가 살았던곳은 (지금사는곳 포함)당일날 출력해서 주던데..
역시 스테이트by스테이트 군요
저는 캘리사는데 이 리얼아이디때문에 디엠비 세번다녀왔음다... 두번 다 두세달을기다려도 안와서 결국 세번째방문하고나니깐 왔어요. 이일을 계기로 시민권자되면 디엠비에서 일하고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DMV 는 주정부 라서 영주권자도 어플라이 가능해요. 해보세요.
근데 영주권자는 어차피 영주권을 상시 (특히 여행 중에는) 휴대하고 다녀야 하니 이거 굳이 할 필요 없는 거 맞죠? 조만간 시민권 딸 계획이 있는 게 아니라면...
네 리얼아이디 명목적은 테러 방지용이라 2020년 10월 부터 국내선 탈때 일반 드라이버 라이센스만 안먹혀요. 리얼 아이디 및 영주권이나 모든 ID는 허용해용 ㅋ
아항,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깔끔하네요! Real ID 관련 문서들 읽어봐도 무슨 얘긴지 애매모호했는데... 감사합니다! :)
원래 상시 휴대가 맞는거지만...보통 분실이유때문에 그렇게 안하는데...가지고 다니시나 봐요? ㅎㅎ
영주권 재발급 비용및 기간 / Real ID 재발급 비용및 기간을 따지면..아무래도 후자가 좀 더 낫지 않을까요.
네, 아시다시피 원칙이 그렇기도 하고, 주경계 넘을 때 그린카드 없어서 시간 낭비하고 벌금 문 케이스도 두번 들어봤고, 어차피 해외 여행 때에는 들고 다녀야 하는데 이걸 지갑에 넣었다가 갔다와서 뺐다가 하다가 잃어버릴 확률이 (+ 아예 까먹고 안 챙길 확률이) 평소에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릴 확률보다 오히려 더 높은 것 같아서요.
그리고 어차피 미세한 확률 문제라면 법을 따르는 게 더 마음이 편합니다. :)
영주권 안들고 다니면 벌금을 내는건가요...
항상 운전면허만 들고 다니고, 영주권은 아예 패스포트랑 같이 보관하고 외국나갈때만 쓰거든요...
국내선도 자주 타는 편이고 실제로 공항에서 한번 면허증 떨어뜨린적도 있고, 심지어 하와이에서 섬 간 이동때 비행기에 두고 내린적도 있어서..영주권들고 다니다 잃어버릴까봐 무서워요 -다행히 두번다 운좋게 찾았지만요
네 18세 이상은 원칙상 영주권을 상시 휴대해야 하고, 적발시 처벌 대상이 됩니다. 아마 영주권 받으셨을 때 문서에 나와있었을 거예요. 전 그거 보고 처음부터 들고 다녔어요. 지금 찾아보니 심지어 jail time도 원칙적으로 가능은 한 듯.
Failing to have your green card with you is a misdemeanor and if you are found guilty you can be fined up to $100 and put in jail for up to 30 days. (I.N.A. Section 264(e).) A copy is not good enough, because the law does not use the word “copy” or refer to “other evidence” of LPR status.
실제 사례 얘기는 마모에서 본 건지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건지 기억이 안 나는데 텍사스 주경계를 넘어갈 때 불심검문에 걸렸고, 영주권을 휴대하고 있지 않아서 곤혹을 치뤘다는 얘길 읽었구요. 다른 한 케이스는 하와이에서 비행기 탈 때였던 것 같아요.
물론 실제 문제가 될 가능성은 희박한데, 전 위에 썼듯이 자꾸 넣었다 뺐다 하는 것보다 차라리 늘 휴대하는 게 오히려 잃어버릴 가능성이 낮은 것 같아서 & 안 들고 다니면 불법이라는데 들고 다니는 게 그닥 어려운 일도 아니니 그렇게 합니다. 와이프는 자기는 잃어버릴 것 같다고 안 하다가, 요새는 갈수록 이민자들을 타이트하게 관리하는 분위기라 무섭다며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른다고 자발적으로 들고 다니기 시작했네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휴대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주라도 지역마다 케바케인걸루 아는데 저는 뉴욕주에서 신청했고, 약 보름만에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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