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남깁니다. 오늘 출국했는데요, 다행이도 배시넷 신청이 들어와있다고 이미 좌석배정했다고 하더라구요. 대한항공에 전화했을때는 들어온거 없다고 했었는데, 리퀘스트가 전달되는데 딜레이가 있었던 것인지 전화상담원과 공항직원이 확인하는 시스템이 다른것인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잘 되었어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델타베이케이션을 이용하여 한국가는 대한항공티켓을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금요일에 프로모션 종료입니다.) 항공편명은 DL로 시작합니다.
아직 돌이 되지않은 아기가 있어서 배시넷 신청하려고 대한항공에 전화하니 델타로 연락하라고 했고, 델타에 전화해서 신청하니 리퀘스트는 넣겠지만 장담할수 없다고 하더군요. 다시 대한항공에 전화했는데 신청된게 없고 이쪽에서 할수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좌석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금 남은 좌석을 보니 가운데 네좌석의 가운데 두자리씩만 남았더라구요.
배시넷 신청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어른 혼자 아이 두 명 데려가려니... 베시넷없이는 밥도 못먹을듯 하네요.
저는 올초에 델타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예약하면서 베시넷 배정받았습니다.
델타쪽에 신청하셨나요 대한항공쪽에 신청하셨나요? 편명이 DL로 시작하는걸로 예약하신건지요, 아님 KE로?
델타 마일리지로 델타 홈페이지에서 SFO=>ICN 성인3명+유아1 예매했었어요. 대한항공이었고요. 편명은 KE 였을듯 하네요. 항공권 예약번호 알려주면 아마 대한항공쪽에서도 보일텐데요...
아시아나 예매할때 어른은 라이프마일로 예매하고 유아만 따로 아시아나에서 예매한적도 있었어요. (라이프마일은 유아도 100% 마일차감이라 유아만 아시아나로 따로 예매했었어요).
델타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예약하는건 KE 편명으로 넣기 때문에 되는걸거구요,
저 케이스는 진짜로 DL 코드쉐어이고 이쪽에서 넣었는데 저쪽에서 안보이는건 전형적인 미지원상황이네요.
딱히 방법 없어요. 저 경우는요. 신청 못해요. (단호박)
?? 델타마일리지로 공동운항 대한항공 타신다는거잖아요?
저는 올해 4월에 대한항공 채팅서비스로 베시넷 및 유아지원 , 좌석신청 모두 예약해주던데요.
마일리지가 아니라 유상발권이겠죠.
마일리지로는 DL9013 (실운항 KE086) 같은 운항사 ≠구매사 인 표를 살 수가 없으니까요.
마일발권만 하시다보니 006/KE, 006/DL 이걸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마일리지로 KE 타는건 006/KE 에요. 006/DL 이 아니라요.
마일리지로 끊는것 = KE086 , 그러나 델타에서 발권 (돈-에 해당하는 마일리지-만 델타에서 내줬지 대한항공 표를 샀고 대한항공을 타므로 코드쉐어 아님)
돈내고 사는것 = DL9013 , 실운항 KE086 의 델타 코드쉐어 편명임. 이 경우 배시넷 등 신청 불가능.
저도 이번 여름에 똑같은 경우였어요. 델타로 대한항공 레비뉴 발권했더니 베시넷 신청이 불가더군요. 대한항공에서는 예약이 안보이니까 델타에 얘기하라고 하고 델타는 대한항공에 얘기하라고 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결과적으로 베시넷 자리에 탔는데요. 공항에 아주 일찍 가서 제일 먼저 체크인을 했어요. (어짜피 온라인체크인도 안되더라구요..). 제일 먼저 체크인하면서 베시넷 자리가 있으면 좀 부탁한다고 여쭈니 매니저분까지 오셔서 돌아오는것까지 알아서 베시넷 자리로 바꿔주시더라구요.
자리만 있다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설령 예약이 되지 않았더라도 체크인 시 자리가 있을 경우(아마 아이를 가지지 않는 사람이 에약하지 않았을까 싶은)에는 바로 바꾸어 받은 적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번은 비슷하게 베시넷 자리가 비어있긴 했는데 다른 아이에게 밀린(?)듯한 기억도 있네요. 아마 아이들 나이도 감안하는 것 같았어요. 모쪼록 원하시는 대로 잘 잡아 편안하게 다녀오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저희도 그렇게 되길 빌어보는수밖에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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