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 지역입니다.
새로 이사온 집 부엌에 싱크가 막혀버렸네요. 유튜브 선생님을 모시고 제가 할수 있는 범위에서는 모두 다 해보고 홈 워런티 연락해서 오늘 드디어 뚫었습니다. 디스포잘도 문제가 좀 있어 부품도 조금 갈았습니다. 다만 워런티 가격이 디덕터블이 이백불이라 이게 나중에 같은 문제가 생기면 그냥 개인적으로 플럼버를 부르는게 좋을지 아님 홈 워런티를 사용하는게 좋을지 좀 고민입니다. 혹시 DMV지역에서 플럼버 부를때 어떤 가격대가 형성되어있는지 경험있으신분께 여쭈어 보아도 될까요?
디스포잘은 아니었고, 부엌에서 나가서 지하에 묻혀있는 파이프 어디메인가에서 막힌 경우였습니다. (싱글하우스)
snake라고 하는 기계로 뚫어주고 $300 가져갔습니다.
보통 플러머는 시간당 $100 정도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이런 제품 보셨겠지만 혹시나 못보신 분을 위해 링크 걸어드립니다.
전 주로 세탁물과 함께 오는 옷걸이를 사용했었는데요...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RASPadeiOR4
제 경우 Ridgid K-400을 세일할 때 사서 지금까지 요긴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집안에서 쓴적은 별로 없었고 주로 야드에 묻혀있는 drain pipe에 홁이나 나무 뿌리가 들어가 막히는 경우에 많이 쓰곤 해요.
이런 경우도 있군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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