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1월에 넘어와 secured card로 시작하여 8월중순에 처음으로 아멕스 힐튼 서패스로 마적질을 시작하게 된 초보입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코슷코카드가 만료되어 새로 가입하는데 직원이 executive 카드를 만들면서 씨티 코슷코 카드를 만들면 60불을 준다고 해서 혹해서 그 자리에서 신청하였습니다.
바로 승인은 안나고 3-10일 기다려보라고 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마모를 검색해봤는데 차라기 씨티 땡큐 프리미어카드를 만들걸 하는 후회가 생깁니다..
바클레이AA 카드도 만들어아하는데 너무 단기간에 만들면 승인거절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1) 씨티에 전화해서 코슷코 카드 신청을 취소하고 일단 바클레이AA카드를 신청한다
2) 씨티에 전화해서 코슷코 카드 취소하고 대신 땡큐프리미어 카드로 해주면 안되냐고 물어본다.
고수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 코스트코 카드는 정말 비추입니다 ㅋㅋ 사인업 보너스도 60불이면 엄청 약하구요 . 지금 리컨에 전화하셔서 앱 캔슬 하셔요 .
2) 시티 카드는 일단 5/24넘기시고 하셔도 됩니다.
내년 1월 까지 기다리셨다가 샤프를 신청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 최대한 5/24 되기전까지 체이스만 집중 하시는게 좋아요
5/24 넘으면 체이스 카드 만들기 매우 힘들거든요 .
코스코시티카드는요, 기존에 시티카드들 (AA카드나 떙큐카드들)을 다운그레이드 시키기에 너무좋아요. 저도 두개있던 AA카드 없애지않고 한개는 요걸로 프로덕트 체인지했습니다 ^^ 나중~~에 체이스 다만드시고 시티도만들고 그리고 그후에 하셔도되용
발급은 그렇게 하는거였군요. 저는 이런 팁을 잘 모르고 그냥 만든 카드였는데, 주유 4% 적립, 식당 3% 적립으로 1년에 아이패드 기본 모델 한대 정도 리턴받습니다. 애들이 한창 클 나이라서 어짜피 사이즈 있는 장보러 가야해서 멤버쉽 내고 코스코 써야만하고, 비교적 가까워서 주유는 여기서 하고, 나름 코스트코 트래블의 가격도 괜찮아서 마일 모잘라 아쉬운 렌트카 서비스 써봤는데 만족도 높았구요, 여행딜이 늘 괜찮구요. 그래서 패키지 여행 가야만 한다면 여기 쓸려고 생각 많구요. 사람 많은거빼고는 좋아하는 스토어이자 활용도 높은 카드입니다. 스팬딩 없을 때 기본 카드이기도 하고요.
만드는 시점에 대한 댓글은 아니지만 카드 자체의 활용도는 제 생활에서는 1순위 카드네요.
전화해보니 다행히(?) 크레딧히스토리가 짧아서 decline 났다네요.
답변해주신 레딧처닝님 푸른오션님 감사합니다.
내년까지 꾹 참고 있어야겠습니다
내년 2월 까지는 꾸우우욱 기를 모으셨다가 2월 쯤 부터 체이스 카드 달리세요 !
5개월 금방 갑니다 ㅎㅎ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