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영국에서 부터 시작되어...... @LifetimeVIP 님께서 감사하게도 제 글에 문의를 주셨는데 제 설문 글에만 묻혀있기보다는 많은 마모님들께서 답해주시면 저희 마모분들 여행 계획 세우실때 도움이 될거 같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모든 분들이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곧 다가올 Holiday season 연휴 계획을 세우고 계실텐데요,
(Thanks to @hk 님의 싸웨글 & @shilph 님의 델타글)
자 그럼 질문입니다!
아래 예시대로 답하기 번거로우시면 그냥 자유롭게 글 남겨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1. 연말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어디로 가시나요?
언제:
목적지:
출발지(option):
항공:
호텔:
사용한 $ / 마일 / 호텔 포인트 :
남기실 메모:
2. 여러분들이 그리는 꿈의 여행지는?
( @도코 님의 한번 꼭 가볼만한 인생도시(?) 추천해주세요 글도 참조해주세요)
실프님 댁에 맥주 마시러 포틀랜드 ㄱ ㄱ ㄱ
땡스기빙엔 가족과 터키 먹어서 바쁘고 크리스카스땐 가족과 선물 풀다고 바쁘고 뉴이어땐 비싸서 못가요. ㅋ
아, 11월달에 어무이랑 바르셀로나 in 해서 Fatima , Lisbon, Porto 잠깐 들렸다 오네요.
첫 줄에서 아......
두번째 줄에서 아!!!!!!!!!
부럽다요...... 스페인~~ 잘 다녀오세요!
목적지: 오하우 (땡스기빙전-후)
출발지: 뉴욕
항공: 갈때 AA, 올때 알라스카
호텔: 하얏 센츠릭(explorist), 코트야드 와이키키 비치(plat), 쉐라톤 프린세스(plat)
사용한 $/마일/호텔포인트: 아플,아골로 2년간 모아둔 AA 기카 털어서 2인 편도 preferred seat $1005 불, 리턴티켓 편도 알라스카 퍼스트 40,000마일/person, 호텔: 바클레이 어라이벌 8만 마일 리딤, 메리엇 브릴리언트 $300 크레딧, 시티 프리스티지 4th night free(~$400 saving), hyatt point 6만 등...
메모: 신행 이후 두번째 방문인데, 항공, 호텔에 최대한 케쉬 아낀다고 머리굴려가면서 발권하고 예약 했는데.. 매우 기대됩니다!!
마일과 포인트, 베네핏들 정말 알차게 쓰셨네요. 신행때보다 더 정열적이고 ?즐거운 하와이 여행 되길 바랍니다~~
11월 초에 카우아이 갑니다
항공은 그나마 좀 있는 AA 마일 털어서 가고요. (4인가족이 총 18만)
지난번의 날고자고 구 카테고리 4 호텔 7박권으로 가는거라서 하와이는 카우아이랑 빅아일랜드 밖에 옵션이 없었네요. 빅아일랜드는 지난번에 다녀온 관계로 카우아이 코코넛 비치 코트야드로 갑니다
12월에 캔쿤 가요~
Shilph님 발빠른 늬우스 덕분에 델타 프로모션 막바지로 예약해서 가요. Shilph님 감사감사 굽신굽신
하야트 지바 3박에, 그동안 모아두었던 델타 12만 몇천 + mr 5만 몇천 넘겨서 다녀옵니다!
12월 말에 샌프란에서 칸쿤갑니다! 항공은 델타(3.4만) 타는데 MR도 좀 넘겼고요, 호텔은 JW Marriott Cancun 날고자고로 갑니다. 7박으로 일단 잡아는 놨는데 항공권을 못구해서 6밤만 자야할 듯요ㅠ 카테고리 6 메리엇 좀 더 비싼 곳에 사용하고 싶었는데 연말 칸쿤 레비뉴 얼만지 확인하고 안심했습니다. UR로 지바 칸쿤도 가고 싶었는데 좀 늦게 하다보니 포인트 룸은커녕 레비뉴도 솔드아웃이더군요..ㅋㅋ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날고자고로 칸쿤 가시는군요! 사실 칸쿤 하면 올인클이지만 이렇게 날고자고로 가셔서 로컬 음식도 맛보시고 근처 여행도 다니시고 하면 좋을거 같네요~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요~
1. 연말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어디로 가시나요?
언제: 땡스기빙
목적지: 베가스
출발지(option): SMF
항공: 2년묵은 싸웨기카 $250
호텔: Planet Hollywood (comp)
사용한 $ / 마일 / 호텔 포인트 : 싸웨기카털고, 초선양이랑 제 TR diamond $100 으로 buffet of buffet pass 이틀치 ($70-80?), 플러스 우버 혹은 렌탈카!
남기실 메모: Hk님 무한감사!
우와,,, 요즘 티메님 글에 부럽다는 말만 계속 다는거 같네요 ㅎㅎㅎ 부럽다.....
셀러브레이션 디너 야무지게 빼드시고 ~ 2년 묵은 싸웨기카 잘 터셨네요!
이러합니다... #염장질
사실 배경이 있습니다. "날씨 좋은 여름은 어디 나가지 말고 무조건 시애틀에 있으면서 캠핑도 하고, 시애틀을 벗어나는 여행은 여름 끝나면 몰아서 하자"라는 합의가 있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언제: 땡스기빙 - 공부합니다. ㅜㅜ 박사 4년차여서....
아마도 12월에 3주간 담깐 한국에 다녀올 생각입니다.
목적지: 한국
출발지(option): 시애틀
항공: 아시아나.
사용한 $ / 마일 / 호텔 포인트 : 아시아나 22만 대한항공 8만정도 있습니다.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남기실 메모: 공부 빡시네요. ㅜㅜ
에휴 ㅜ 땡스때 빡시게? 공부 하시고 12월 3주간 여유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언제:땡스기빙, 11/23-11/30 7박
목적지: LIR
출발지(option): LAX
항공: Delta 직항
호텔: Andaz Papagayo 3박+ JW Marriott Guanacaste Resort & Spa 4박 (여긴 Kids club있습니다, 2Double) 또는 매리엇 2박+ El Mangroove, Autograph Collection 2박 (2 Queen suite가능)
사용한 $ / 마일 / 호텔 포인트 : delta 편도 13,000 마일 + $52/ 인, 나머지 편도는 $350/인 (그간 신용카드 airline credit으로 사둔 기카 대방출)/ Hyatt 3박은 개악전 p+c로/ 매리엇은 1박당 35,000 pts
남기실 메모: Hyatt 신용카드 anniversary free night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무료숙박권으로 이틀 추가 숙박 물 건너갔고
Marriott은 5th night free 혜택 있는데 4박만 하자니 좀 아깝고 그렇습니다.
Hyatt explorist라 조식 혜택도 없는데 그냥 2박만 할까 싶기도 하고 이틀밤은 호텔 즐기기 짧을 거 같기도 하고 고민입니다다카테고리 5로 올라가서 이번 Andaz Papagayo 숙박이 첨이자 마지막이지 싶습니다.
Andaz, JW marriott, Autograph 요 세 호텔들 중 어떤 조합으로 묵는게 좋을까요?? 마일모아 게시판엔 andaz외 매리엇 계열 호텔 숙박 후기가 전혀 없네요.
다른 분들의 선택 궁금합니다
LIR 공항이 어딘가 했더니 코스타리카군요!
안다즈는 카테고리 올라가니 가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혹시라도 마모에서 여기 매리엇 계열 호텔 숙박하신 분 계시면 좋을텐데
언제: 땡스기빙+
목적지: IAD-HKG-BKK-SEL-TYO-ORD-DCA
항공: CX J, KE J, JL F
호텔: 방콕하얏리젠시, 남산그랜드하얏트, 안다즈강남, 도쿄스테이션호텔, 하얏리젠시 신주쿠
사용한 $ / 마일 / 호텔 포인트 : AA, skypass, Hyatt + 1-4Cat 숙박권3
남기실 메모: 놀러갔다 지난주에 돌아와서 아직 휴가 신청 못했네요.. 뭐라고 할려나..
와우~ 도대체 몇군데를!!!!
여행 기간이 얼마인가요 복복님?? 저는 저중에 한 곳만 가도 원이 없겠네요 ㅎㅎ
전 아이디어가 없어서 함 토잉 해봅니다..
언제: 땡스기빙전 여행
목적지: 세도나 -
항공: 렌트카...
호텔: The westin Kierland Report // Hyatt 레지던스 세도나 - 프리나잇 쓰려다가 어른 4명이라 2bedroom 으로 레비뉴.... 뷰가 좋다고 하셔서 감행합니다.
사용한 $/마일: 가는 길에 피닉스에서 하룻밤 메렷 프리나잇 35K 씁니다. 신기하게? 성인 4명으로도 포인트 방이 잡히더라는! :)
남기실 메모: 평지만 걷기 가능한 어머님과 여행이라 - 먹고 보기 여행입니다 ㅎㅎ
언제:클스마스 전 여행 ㅋ
목적지: 로스카보스
항공:알라스카 컨패니언패스 이용
호텔: 하얏 지바 - 2박 레비뷰/ 1박 포인트 - $250 credit for $500 spending 오퍼에 땡겨서 시작한 계획...
사용한 $ / 마일 : 하얏 포인트 & 알라스카 컨패니언패스..
남기실 메모: 휴가 .. 허락 떨어지겠죠?! ㅎㅎ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옳습니다!! 휴가 허락 떨어질거에요~~
언제: 땡스기빙
목적지: 글렌우드 스프링스, 콜로라도
출발지(option): ATL - DEN
항공: SW
호텔: 매리엇 레지던스 인
사용한 $ / 마일 / 호텔 포인트 : SW 레비뉴 왕복 $288 / 매리엇 본보이 $300 credit
남기실 메모: 온천만 보고 가는데 i-90 눈이 안와야 좋겠는데말이죠 무섭다말이죠
헐....온천에서 만날수도 있겠네요....ㄷㄷ
출발지도 같으시고...항공편이랑 숙소는 다르네요 ㅋㅋ
저는 12월 중순에 아틀란타에서 덴버로 스키타러 갑니다.
첫날은 Vail. 둘쨋날은 Aspen, 그리고 밤에는 글렌우드 스프링스로 온천하러 가요.
렌트카를 SUV로 예약했는데... 4x4를 빌려줄까요??;;..
스노우 체인은 미리 연락해서 달라고 해야 하는건가요?;;
걱정이 되는게 제가 아는사람은 겨울에 덴버갔다가 눈때문에 고립되서 몇일 못나왔다 하더라구요..
눈내릴땐 안치우는거 아시죠?ㅠㅠ 이십년만에 명절귀성차량 경험 해봤네요. 외길을(우회도로 없어요-_-;;) 몇시간째 차에 있다 화장실 간다고 급하게 들른곳이 vailㅋㅋㅋ 암튼 일주일전엔 날씨 알수 있으니 마지막날 눈오면 덴버에서 주무시는게 나을꺼에요^^
언제: 크리스마스
목적지: 키웨스트(플로리다)
출발지(option):
항공: 싸웨
호텔: Casa Marina Key West (2박) +Key West - La Conch + Hyatt Place Marathon/Florida Keys
사용한 $ / 마일 / 호텔 포인트 : 숙박권
남기실 메모: 비행편은 싸웨 헐값변경으로 했슴다.
언제. :크리스마스 휴가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목적지 : 아리조나 세도나에 갑니다.
출발지 : 덴버에서 출발해서 아리조나 3박후 그랜드케년으로 통과하면서 하얏에서 하룻밤 자고 라스베가스로 가서 2박후에 집.
항공. : 갈땐 델타 올땐 유나이티드
호텔. : 아리조나에서는 The westin Kierland 3박(요건 지인이 타임쉐어 오너라 올해 다 못쓴다고 저희보고 쓰라고 하셔 2베드룸 빌라로) 그랜드 케년은 하얏 플레이스 라스베가스에서는 플라넷 헐리우드에서 2박 컴프룸으로..ㅋㅋ
사용한 $/마일은 : 원웨이 렌트카 $ 700불(선생님 디스카운트 받아서 ) 레비뉴 델타는 한사람당 74불 유나이티드는 한사람당 85불? 잘 기억이 안남요.
언제 : 크리스마스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목적지 : 스페인 남부 (Seville (2박후 차 렌트) - Setenil - Ronda - Granada (2박) - Nerja - Frigiliana - Malaga (1박) - Cordoba - Madrid (1박) - MAD 에 렌탈카 반납)
출발지 : JFK 출발
항공 : Air Europa (JFK to Seville) - (Madrid to JFK)
호텔 : Marriott 계열 호텔로 Seville (Hospes Las Casas Del ReyDe Baeza Seville) , Granada(Hotel Palacio De Santa Paula) , Malaga (AC Hotel Malaga) , Madrid (The Westin Palace)
사용한 $/ 마일/ 호텔 포인트 : 비행기 일인당 ($732 + 자리 $48) / 렌트카 ( Expedia - Hertz, 12/27 -31, Midsize $260 ) /호텔 모두 Marriott point
언제: 땡스기빙
목적지: 캐나다 몬트리올 & 퀘백
출발지: 필라델피아에서 운전해서 올라가요
호텔: Le westin Montreal, Four Points by Sheraton Levis, and Auberge Saint-Antoine
사용한 $/마일/호텔포인트: 메리엇 숙박권 35K and 25K, 시티포인트 ~20K
땡스기빙 때 눈이 많이 올까봐 걱정이네요 운전하는 동안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언제: 땡스기빙
목적지: Frankfurt-Basel-Lorrach-Grindelwald-Lucerne-Frankfurt
출발지: IAD
항공: 라이프마일즈 루프탄자, 가는건 끊었는데 12월 2일 오는건 표가 안나서 못 구하고 있음. UA나 루프탄자가 날짜 근접하면 열리기를 바라고 있음.
호텔: 코트야드 Basel, 로만틱 그린델발트 (개인호텔), 루체른 오토그라프, 마인 하얏
사용한 마일, 레비뉴: 메리엇 포인트, UR, 메리엇 포인트, 하얏 1-4숙박권
가족과 좋은 추억 만들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제: 크리스마스-뉴이어
목적지: 아루바
출발지: DCA
항공: 싸웨 포인트 + 레비뉴
호텔: 메리엇 스텔라리스 카지노 리죠트
사용한 마일: 카텟6 호텔 7박권
너무나 좋았던 기억의 아루바. 다시 갑니다. 날고자고 개악된 것 너무 아쉽네요. 하긴 그 전에 사기였으니...
롱디중인 여자친구가 제쪽으로 오기에... 스테이케이션 느낌으로 땡스기빙 보내요~
레비뉴숙박만 하는게 문제라면 문제.. :(
언제: 땡스기빙주
목적지: -
출발지: -
항공: x
언제: 땡스기빙 (11/28-12/1 3박4일)
목적지: 라스베가스
출발지(option): LA
항공: LA 에서 차 타고 운전해서 갑니당
호텔: LHRC Aria 1박 + Wynn slots 게임해서 받은 Comp room 2박 (VIP 레벨 올리려고 $100 충전했어요)
사용한 $ / 마일 / 호텔 포인트 : TR diamond $100 * 2명 사용하고 LHRC Credit 사용할 것 같습니당.
남기실 메모: 나열해둔 모든 것들이 마모 덕분에 알게 된 것들이에요! Wynn slots 도 LHRC 도, 매치해서 받은 시저스 다이아 덕분에 TR Diamond $100 * 2명 까지. 든든합니당. 히히. 다들 조심히 여행 잘 다녀오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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