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Kaidou님께서 같은 위치 Hilton에 대한 후기를 남기셔서
버지니아 여행하시는 마모님들이 비교하실수 있게 도움이 될수있을지 모를(?) Ritz-carlton 후기 함께 남깁니다.
Pros: 다른 리츠칼튼 대비 가격 저렴 (전 Marriott 무료 숙박사용 2박-35,000 pt each 제꺼 & 배우자꺼)
Tysons galleria랑 붙어서 새벽 6시부터 Midnight까지 access가능
(물론 Mall은 닫았지만 해당 시간에 돌아다닐수 있음- 저녁에 괜히 가보고 싶어서 돌아다녔는데 먼가 몰 전체를 빌린듯한 기분이 듬)
PAUL 베이커리가 Galleria Mall안에 있어서 조식 먹기 좋고 맛있음!!
수영장 사용가능(가족 시간 / 어른 전용 시간 따로있으니 참고)
Self/Valet parking 선택 가능 (Self Parking 추천- 호텔과 바로 연결되어있음 $12불 / Valet: $45):첫날은 Valet했었으나 하루 있어보니
전혀 그럴필요가 없음을 깨닮음
Mall과 연결되서인지,주변 음식점이 많아서인지 호텔안 음식값이 나름 Reasonable함
Gold tier라 upgrade요청을 했으나 방이없어서 않됨: 해당이유로 $30 음식 크레딧 받음(주의:음식외 다른 비용은 적용않됨)
Cons: 서비스가 다른 Ritz에 비해 현저히 떨어짐
DC관광시 차로 25~30분거리임
가족이 수영장 사용시 이른오전 그리고 오후늦게부터만 사용가능
Galleria가 붙어있어 와이프/딸/여친/남편/아들이 쇼핑을 좋아한다면 큰 타격을 받음ㅠㅠ
Mall을 시도때도없이 들락거릴수 있음
Self parking시 매 사용할때마다 pay해야함 (valet은 one time pay per night)
공짜 숙박이여서 큰 불평은 없지만 만약 레비뉴로 숙박했다면 여기보다 조지타운 M street 근처 Ritz가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서비스가 훨 좋음).
DC야 그래도 몇번 가봐서 대부분 알고 있는데 이번에 처음 간곳은 The yard라는 곳입니다. (https://www.theyardsdc.com/)
간단히 휴식하고 걷기 좋고 와인한잔하고 아이스크림 먹고 ... 좋더라고요. 워낙 DC오면 Historical site/Museum 보느냐 많이 걷게 되는데
여기서 2~3시간 휴식하면 좋을듯 합니다. Jubilee라는 아스크림집 있는데 추천합니다.
딱딱한 아스크림 않좋아하는데 여기는 온도도 잘 맞춘건지 부드러운 아스크림이고요, 특이한 종류많아요. Lavander lemon honey인가.. 맛있었구요.
글쓰시는 분들에 비해 정보력이 많이 떨어질수있으나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거 물어보시면 허접한 정보라도 알려드릴께요~
글 한번 쓰는게 쉬운게 아닌데 여러 정보와 후기관련 글올려주시고 도움주시는 많은 마모님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한번은 가고싶은 호텔이였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겉 보기에는 fancy하게 보이던데..들어가면 안되는 곳이군요. 와잎님이 시도때도 없이 쇼핑을 좋아해서..
서비스는 다른 리츠칼튼에 비해 별루 입니다고요. 그외 약간 버젯 여행(?) 아님 가지고계시는 프리나잇 쓰기엔 좋다고 생각됩니다.
와잎님께서 쇼핑을 좋아하시면 이곳은 패스~
35000 짜리 리츠칼튼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The yard 도 기억해 놨다가 가봐야겠네요.
그런데 텅 빈 몰에 돌아다니면 으스스 하지 않나요?
한국에서 군제대후 롯데백화점 에서 보안요원으로 알바할때 야간조걸린날 순찰도장 찍으러 다닐때 마네킹 인줄 알면서도 깜짝깜짝 놀랐던 기억이...
미국에 딱 2곳 있다고 알고 있어요. NY주 Westchester에 한군데 그리고 Tysons corner요.
항상 북적거린 몰만 보다가 처음으로 아무도 없는 Mall안에 있어봐서인지 신기한 느낌이고 산책(?) 비끄무리하기에 좋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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