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TUMI 쿠폰 나눔) 9월말 한국행 발권 후기 (SEA -> ICN (델타원) / ICN -> LAX (댄공 퍼스트))

피들스틱 | 2019.09.12 12:53:1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마모덕에 델타원 스윗도 타보고 혜택을 많이 보고 있는 피들스틱입니다.

 

한국에 오니 생각보다 바빠 후기를 올릴틈이 없네요;; 나중에 늦은 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전에 델타원 스윗 어매니티킷에 있던 TUMI 할인 쿠폰이 있어 혹시 필요하신분이 있으실까해서 나눌까합니다. 2장있구요. 쪽지주시면 쿠폰 코드 보내드릴게요.

 

이게 얼마나 쓸만할지는 모르겠는데 혹시나 해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tumit2.jpg

 --------------------------------------------------------------------------------------------------------------------------------------------------------------------

안녕하세요.

 

마모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피들스틱입니다. 9월말에 비교적 급하게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다행히 원하는 티켓이 있어 만족스럽게 발권을 했습니다. 가족은 와이프, 저, 그리고 21개월 아기 입니다.

 

날짜 행선지 항공사 Class 가격
9월 27일 PHX to SEA Southwest 일반 $338
9월 29일 SEA to ICN Delta Delta One Suite 125000 mile +$16.8
10월 22일 ICN to LAX 대한항공 First 168000 mile + $200
  LAX to PHX Delta Comfort+ $214

 

아기가 두돌 직전이라 최대한 비즈나 퍼스트로 발권 하려고 했습니다. 최대한 뽑아먹어보자!

 

그리고 델타원 스윗 신기재를 체험 해보고싶어 시애틀로 가야하는 상황이었는데요.

1. 시애틀에서 인천가는 비행기가 11시30분인데 피닉스에서 가려면 아주 이른 새벽부터 나가야 하는데 아기까지 있어 너무 힘들 것 같고,

2. 분리 발권이기도 하고

3. 시애틀에 가본적이 없어 2박정도 둘러보고 한국으로 갈 예정입니다. 

 

가방을 와이프 저 각각 2개씩 가져가야 해서 조금 더 비싸지만 싸웨로 발권 했습니다. 델타나 알라스카 타고 가방 2개 값 내는거나 비슷하더라구요. 새벽이나 밤 비행기는 더 싸지만 아기 때문에ㅠㅠ

 

델타원은 이미 많은 분들이 자세히 발권 후기를 올려주셔서 많이 참고했습니다. 대한항공에서 자리 확인하고 Virgin Atlantic 문자로 발권 했구요. 정말 신세계 더군요. 다른 항공사들도 문자 시스템을 도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호텔은 The Charter Hotel Seattle, Curio Collection에서 2박 예정입니다. 주말숙박권 3장중에 두장을 사용했습니다. (LA waldorf astoria에서 반드시 나머지 한장을 사용하고 싶네요ㅠ) 한장이 9월17일에 expire되는데 HUCA를 통해서 연장해서 사용했습니다. 끝까지 안된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리고 추가로 한국에 있는동안 서울역 앞 밀레니엄힐튼도 7만 포인트로 1박 예약했습니다. 한국 힐튼은 포인트를 정말 너무 많이 요구하네요;;; 프리미엄 룸이라는데 똑같지 않나요?? 한국에선 가능하면 레브뉴 숙박이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모가 아니었다면 일등석 또는 비즈 좌석은 그냥 이코노미 타러가는 길목에 있는 딴세상이 었을 텐데요. 제가 일등석에 앉아보는 날이 오는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좌석을 봤는데 대한항공 일등석은 아무도 좌석 지정을 안했더라구요. 몇몇 자리가 빌것 같아 아기도 잘 재울수 있을지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 나는대로 호텔이나 비행기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1]

댓글 [6]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611] 분류

쓰기
1 / 5731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