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간 마일모아에서 들은 다양한 조언 덕분에 마적질을 잘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7/24 상태인데, 스펜딩하던 힐튼 서패스를 다 채우게 되어서 새 카드를 만들고자 합니다.
현재 보유 카드는,
Citi - Thankyou Preferred (16년 9월 개설)
Amex - SPG Luxury (17년 4월 개설한 SPG 일반에서 18년 9월 업그레이드) - 5/24 미해당
Amex - Delta Gold (18년 1월 개설) - 여기서부터 5/24
Chase - Sapphire Preferred (18년 3월 개설)
Chase - Marriott Rewards® Premier Plus (18년 6월 개설)
Chase - Hyatt (18년 11월 개설)
Chase - IHG (19년 4월 개설)
Barclays - Arrival+ (19년 5월 개설)
Amex - Hilton Surpass (19년 8월 개설)
현재 시카고 거주중이며, 특별히 선호는 없습니다. (그때 그때 보너스 좋은 카드를 만들다 보니 웬만한 호텔 카드는 한장씩은 다 만든거 같군요...)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은 SPG Luxury (현 Marriott Brilliant) $450 연회비가 청구되면 $95 짜리로 다운하고 Marriott Premier Plus를 Ritz-Carlton 카드로 업글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AU PP 무료를 위해). 이 과정에서 스펜딩 오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스펜딩은 3개월 5천-6천 정도 입니다. 월 1천 정도 플라스틱으로 렌트 페이하고, 생활비와 기타 구매 등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어떤 카드 만드는 게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체이스 다 터셨네요. 아멕스 MR 카드 하나 만드셔야죠.
체이스 다 터신거 넘 부럽네요
시카고 UA허브니까 UA카드 어떨까 싶었는데 내년 6월까지 기다려야되는군요.
저도 지금 7/24정도이고 이미 체이스는 물건너가서 고민중인데 아멕스는 신용카드로 5개가 다 찼는데 저도 아멕스 골드 만들어볼까봐요. 근데 연회비를 마땅히 빼먹을 것이 없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ㅠ.ㅠ
요즘 왜 이렇게 신용카드 오퍼가 별로인가요 ㅠ.ㅠ
차라리 디스커버 체킹 어카운트 만들고 2% 캐쉬백인가 받을까 고려중입니다. @라이트닝 님이 이쪽 전문가신거 같은데 디스커버 체킹 어카운트 보너스는 어떨까요?
Discover checking은 1%입니다.
Debit card 리워드는 거의 없는 편이라 이마저도 감지덕지죠.
그런데 카드 번호가 Credit card로 코딩이 되어 있어서 온라인에서 credit으로 잡힐 수 있어요.
Debit card의 경우 flat fee 받는 곳에서 그런 이유로 의미가 별로 없죠.
그래도, offline에서는 credit으로 처리하거나 debit으로 처리하거나 동일하게 1%는 들어옵니다.
저도 그래서 일단 아골 질러보았습니다! MR 첫 카드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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