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정신이 없어서 오후에 게시판에 들어오지 못하고 이제서야 들어와 봅니다)
제가 그냥 정했습니다. 반대의견은 받지 않습니다 ㅎㅎㅎ
제가 지도에 다 찍어봤는데요
퀘이커스 타운, 뉴타운, 랜스데일(젤가까우세요ㅎㅎ), 필라델피아에서 오시는 모든 분들을 수용하기에는
이곳이 지리적으로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참여하는 자리니 코코에서 모이되 음주가무 없이 모이는것으로 (혹은 약간의 음주가무?...) 하겠습니다.
시간은 원래 6시로 정했었는데요. 다들 40분 거리이시고 트래픽이 예상되는 시간임으로 늦으실 분이 있을것 같아서
아예 6:30pm으로 하고 정시에 모이는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뵐께요~ 기대기대!
모임 날짜
1/21/2013 월
장소
코코
1222 Welsh Rd, North Wales, PA
참석 인원
백건 (2명)
타키온 (4명)
따라달린다 (3명)
말괄량이 (5명)
IceBurg
Maybe
cwandtj
JJHH
가족 동반 분위기고요
타키온 님께서 요즘 게시판의 나눔 분위기를 이어가기위해서
나누고 싶은 물품을 가지고 와서 나누자고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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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생각나는 님들 이름 적어봤는데요. 필라지부 더계신가요?
요즘 오프라인모임이 유행인듯한데 저희는 안모이나요?
기왕이면 가족모임으로 애들 까지.
남편이랑 애들이랑 다 끌구 나갈께요. 필라와서 불러주는사람도 없고 심심합니다 ㅎㅎ
모임을 주선할 자신은 없고
어디에 뭐가 붙어있는지도 모르기도하고요.
바람만 한번 불어넣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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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달린다님이 올려주신 리스트 님들
cwandtj: 요즘 조용하세요? 스펜딩 채우는데 바쁘신가?
philly: 한국은 잘 다녀오셨죠? 1년반전 글이 처음이자 마지막 자취네요.
lukedad: 필라주위 어느 CVS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녹고 있는지 알려드릴수 있는데..
IceBerg: 한국에서 어른들은 잘 다녀가셨죠?
gomiles5 (뉴저지): 필라공항을 이용하신다기에 남부뉴저지에 서식하시는 걸로 추정. 아플을 받으셨더군요, 부럽~
빠박 (펜실베니아): 펜실베니아 어디사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죠? PA가 꽤나 커서..
문화쇼크 (펜실베니아): 같은 펜실베니아...필라 근처는 아니세요?
백건님 새신부: 백건님은 빙햄턴에서 공부하시느랴 바쁘실꺼고, 새신부께서 랜스데일에 아직 남아계시다고 하신것 같은데..
T.T 전 그날 참석 못할거 같아요... 제 하나뿐인(아직까진.. ^^;;) 조카(시동생 첫아들)의 백일이랍니다. 원래 일요일날 하기로 했는데 날짜가 바뀌었어요. 일요일날 동서네 교회에서 백일잔치가 있다고 해서..
그래도 모르니 시간 정해지시면 알려주세요~ 전 오후 6시 모임이거든요. 혹시 일찍 끝나면 잠깐이라도 들려볼께요~~
1/21일 확정인데, 2013년이 아니라, 1013년이네요. 다들 고려시대 복장으로 만나셔야 할듯요 ㅋㅋㅋ
반죽하고 가야겠군요. ㅎㅎㅎㅎ
duruduru님께서 왜 와플이 아닌 반죽에 취미가 붙으셨는지 알것같습니다.
마모님 날카로우십니다.
필라/남뉴저지 마모 오프모임의 성공을 위해 무례를 무릅쓰고 cwandtj, lukedad, iceBerg, gomile5, 조아조아 님께 모임을 알리는 쪽지(와 이메일)를 보내드렸습니다. 혹시나 이 게시판을 못보셨나 해서요. 댓글로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타키온님이 끌고 가시는데 제가 얼른 서포트해야죠.
p.s. philly, 빠박, 문화쇼크 님께는 쪽지를 보낼수가 없네요.
부르심 받고, 들어왔습니당. 얼마전 플랫 기회를 놓치고, 며칠 맨붕에 독감까지 걸려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제가 몸상태가 이런지라, 확답은 못드립니다만, 일정 알려주시면, 최선을 다해 참석하겠습니당~ 참고로 저는 Center city에 살아요~ :)
Center city 에서는 하시지 않겠죠? 수업이 한 5시 30이후에나 끝나서... 차도 뉴저지쪽에 주차하고 patco 타고 오니... 참석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ㅜ.ㅜ
장소가 어디로 정해질까요? 필라/남뉴저지 요원들이 생각보다 넓게 퍼져있어 함께 뵙는게 쉽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잠자리에 들기전에 사알짝~ 기스님 주특기중의 하나인 토잉을 따라해봅니다. 어느새 세번째 장으로 밀렸더라구요.
필라/남뉴저지 지부 모이세요!
아직 장소 미정이신가요? ^^
안그래도 오늘 쯤 정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참석 의사를 알려주신 인원(어른 8명 아이6명)을 바탕으로 하면 백건님께서 알려주신 장소가 좋을 거 같아요..
백건님도 4~50분 내려오시면 되고, 따라달린다님도 4~50분 올라오시면 되고, 말괄량이님도 4~50분 서쪽으로 오시면 되거든요..
그리고 조아조아님도 2차에 참석하실 수 있는 거리가 되구요..
백건님! 오늘 뉴욕에서 만남 잘 하신 후에 사장님과 21일(월) 저녁 6시에 예약을 잡아주시면 어떨까요?
알겟습니다!!! 그럼 본문에 쓰여진 참석인원 수 에 맞춰서 예약 진행하겠습니다!
21일 저녁6시에요! 오늘 중으로 예약후에 글올리겟습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뉴욕출장 되시기를...
저도 깜놀했네요. 첫모임이 밥 안먹고 노래방으로 직행이라서. 제가 뭐 중딩도 아니고... 특히 저희 가족은 음주가무랑 친하지 않아서요.
제가 드라이브해서 가는 길이 시내에서 외곽으로 나가는 메인 도로로 퇴근시간에 장난아니게 막히는 루트라서 약간 걱정은 되는데요, 좋은 분들은 만날 생각만으로 안전하게 가겠습니다. 오랜만에 아씨 근처에 가보겠네요.
ㅎㅎ 그렇군요..
그리고 76번으로 오시면 많이 막힐테니까... 네비가 있으시면 로칼로 오시는 것도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한결 편할거예요.
아씨가 근처예요? 간김에 조금 일찍가서 장을 보는것도 괞찬겠네요
네! 아씨 근처가 아니라 아예 아씨건물입니다.
아씨 정문을 바라보시고 오른쪽에 소버린 뱅크가 있는데요 그 앞에 보면 날마다 좋은집 이라고 있구요 그 바로 옆에 KoKo 라고 있습니다!
아~ 드디어 마일모아에서 남부뉴저지와 필라 모임을 하는군요!
장소는 코코로 정해지는듯한 분위기이고...
예전 부모님 오신다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다가 어느순간 사라져서 다시 이렇게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ㅡㅜ
그런데.... 코코는 술집인데 아이동반 가족 모임하기에 괜찮을까요?
코코가 노래방이 아니라 술집인가요? 전혀 몰랐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장소를 다시 생각해보아야 하겠네요..
아직 백건님께서 예약 확정했다는 소식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lceBerg님은 모임에 참석하실 수 있나요?
확실히 답변을 못 들리거 같습니다.
참석하는 쪽으로 할려고 하는데 원래 월요일에 스케쥴이 있었으나 그날이 휴일이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코코라는곳은 술집(노래방도 같이 붙어있는)이 맞으나, 바로 옆에 '날마다 좋은집'이라는 식당이 붙어 있어서
그 곳에서 식사 후 코코로 옮겨도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아... 약 20여분간 필라 근처의 식당들 리스트(30여곳)와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글을 쓰다가,
모임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현재 괜히 혼란만 야기할거 같아 삭제하였습니다 ㅡㅜ
오랜만이세요, IceBerg 님 ^^
안녕하세요 유자님. 그 당시 도움만 받고 사라져버려서 죄송합니다. ㅡㅜ
모든 정신이 취업에 집중되 버려서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르겠다는게.... 핑계라면 핑계입니다 ㅡㅜ
앗.. 예약 했는데.. 뭐 취소는 어렵지 않구요 ^^;;
제가 오늘 인터넷 접근이 어려워서 글을 못썼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일단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네요.. 제가 예전에 있던 축구팀에서 모임할때는 애들도 같이 노래방에서 밥먹고 노래도 부르고 해서 크게 술집 이라는 사실에 경각심이 부족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장소는 아이들을 위해서 좀더 쾌적한곳으로 하는게 낫겠네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백건님! 죄송한건 오히려 제가 되어야죠.. 좋은 장소 섭외를 위해 애써주셨는데요..
아까 쪽지도 남기고 메일도 보냈는데 인터넷을 사용 못하셔서 그러셨군요..
이렇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이 곳에 있으면서 여러 곳을 다니지를 못한터라 장소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아직 월요일까지 시간이 좀 있으니 필라지부 첫 모임을 위해서 좋은 장소를 찾도록 같이 힘쓰면 좋겠습니다.
예; 제가 핸드폰 데이타플랜이 없어서 밖에 나가면 스타벅스 같은곳 가지 않는이상 인터넷이 힘들어요 ㅠ
아 저야말로 진짜 죄송합니다;; 좀더 깊이 생각했어야 했는데 아이들을 위해서... 제가 아직 아빠가 될 자질이 없나봐요 ㅠㅠ 흑
아무튼 저도 월요일까지 계속 생각해보겠습니다 ^^
아... 제가 오히려 죄송합니다.
노래방이라는 독립된 공간에서 같이 즐기면 오히려 좋기도 할텐데...
309 시네마 옆에 whole food 있는건물에 처키치즈 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 있다는데 저는 얘기만 듣고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그것 완전히 애들을 위한곳이라 어른이 좋아하실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음식도 피자,소다 등 애들을 위한 곳이긴 한것 같아요 ^^;;
요번 아이디어는 너무 애들을 위한 것같기도;;;
내일이 모임이 장소선정이 아직 되지 않은 것 같아서, 빨간색입히고 제목 수정하였습니다.
잘 진행되시길 바래요. :)
아이코..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제 무리를 하는 바람에....
제가 알고있는 지식선에서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 한식 ================
날마다좋은집(아씨점) - 1222 Welsh Rd, North Wales, PA
특별히 뭐가 맛있다 이런건 없습니다. 고기 위주이고요, 이 지역 주변에 한인식당이 많지 않아 손님은 많은 편입니다.
옆에 코코까페가 있어 노래방등 2차 가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코까페 - 1222 Welsh Rd, North Wales, PA
술집입니다. 노래방도 포함되어 있으며 백건님이 말씀하신대로 노래방 하나 잡고 놀기에 좋습니다. 테이블쪽은 분위기 어둡고 음악소리가 많이 큰 편입니다.
음식맛은 괜찬은 편입니다.
날마다좋은집(5가) - 5501 N Front St., Philadelphia, PA
원조 날마다좋은집입니다. 주인은 다르구요, 얼마전까지 삼겹살 9.99 에 팔았었는데 지금까지 이어지는지는 확인 못 해봤습니다.
음식맛 괜찮고 1층에 술집, 노래방등이 있습니다.
대장금 - 1910 W Cheltenham Ave, Philadelphia, PA
예전에 항아리 돼지갈비와 냉이 된장국이 맛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최근에는 잘 가보지 않았습니다.
돌고촌 - 1907 Cheltenham Ave, Elkins Park, PA
딱 한번가봤는데 음식 괜찮았습니다. 그 때 갔을때는 사람들이 북적 거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목로 - 5533 N 5th St, Philadelphia, PA
음식맛이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다만, 주차장소가 넉넉하지 않고 인테리어는 소위 88년도 수준이며 요리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술집쪽에 좀 더 가깝습니다. 예전에는 주점으로 운영되어 식당내에 노래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낙원가든 - 7650 W Chester Pike, Upper Darby, PA
일반식당 + 고기부페입니다. 선택 가능합니다. 필리 지역에서 먹을만한 3대 고기부페중 하나이며 부페가격은 25불 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고기종류와 보쌈이 괜찮으며 단체석이 따로 있습니다.
고려정 - 5955 N 5th St, Philadelphia, PA
개인적으로 맛으로 따지면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고기집입니다. 참숯만을(전문가가 아니어서 확인은 못 해봤습니다) 상용합니다.
기름기가 많고 좀 달다고 안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가야 - 1002 Skippack Pike, Blue Bell, PA
맛이 자주 바뀝니다. 아마 주방이 자주 바뀌는 듯 합니다. 맛있을때는 엄청 맛있으나 어쩔때는 그런저런 식당보다 못할때가 있습니다.
음식종류는 다양하며 단체석이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서라벌 - 5734 N Old 2nd St, Philadelphia, PA
음식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 고기, 육회, 묵은지삼겹살, 스시등을 먹으러 자주 갑니다.
최근에 주방이 한번 바뀌었는지 맛이 좀 떨어졌습니다. 단체석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진장 - 6443 Market St, Upper Darby, PA
찜 종류가 괜찮고 저렴한 편입니다. 주차문제가 좀 있으며(넉넉치 않고, 24시간 미터기 작동합니다), 일찍(9시) 문 닫습니다.
종가집 - 6600 N 5th St, Philadelphia, PA
순두부 전문집입니다. 맛은 좋으나 조미료맛이 꽤 납니다.
토담골 - 1341 Township Line Rd, Blue Bell, PA
호불호가 조금 갈립니다. 국밥이나 자장면 같이 간단한 음식 먹으러 몇번 간적이 있습니다.
홍분식 - 419 W Grange Ave, Philadelphia, PA
순대국밥이 유명합니다. 신용카드 받지 않습니다(마적단의 주적입니다.) 위생상태가 좋은편이 아닙니다.
맛은 완전 복불복입니다. 날짜를 잘 맞춰가야합니다.
코바
고기부페입니다. 한 때는 엄청 많이 갔었는데 어느순간 매니저(사장?)가 바뀌고 맛이 떨어진 이후로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1인당 25불 선으로 기억합니다.
코리안가든
고기종류 팔며 맛은 중간 이상 됩니다. 여기서는 고기만 먹어봐서 다른 종류의 음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ㅡㅜ
필라가든
고기부페입니다. 25불 선이며 손님들 중 반 이상은 중국사람입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보보스 - 6424 Castor Ave, Philadelphia, PA
약 5~6년 전에는 뮤타와 더불어 유학생들의 만남의 장이라고까지 불리던 곳이었는데
얼마전 가보니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래전에 자주 가봐서 기억이 없습니다 ㅡㅜ
포차포차 - 7001 W. Chester Pike, Philadelphia, PA
술집입니다. 조미료맛이 거의 안나며(개인적)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옵니다.
개인적으로 전골종류를 제외한 대부분 음식들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숲빈
술집입니다. 버스타고 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유학생들이 많이 옵니다.
무이무이
샤브샤브 전문입니다. 맛은 괜찮은데 양이 적고 비싼편입니다.
점심 특선은 최고입니다.
================== 중식 =================
챌튼햄해물짬뽕 - 401 W Cheltenham Ave, Melrose Park, PA
짬뽕 종류에 해물이 많이 들어갑니다. 식당 크기가 작아서 단체모임장소로는 부적합합니다.
간단한 식사로 짬뽕+탕수육 등의 세트메뉴가 시간에 관계없이 10불 안팎이라 좋습니다.
용화루 - 6779 N 5th St, Philadelphia, PA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다 좋습니다. 코스요리도 몇번 먹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밍스 - 124 S York Rd, Hatboro, PA
개인적으로 필리지역 중화요리중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식사, 요리종류 다 좋습니다.
단점은 비싼편이며 양이 엄청 적습니다.
=================== 기타 ================
까페소호
치킨집입니다. 1.5세와 2세들이 많이오며 시끄러운 분위기입니다.
맛은 좋습니다.
미나도 - 2917 Swede Rd, East Norriton, PA
스시부페입니다. 점심 17불선, 저녁이나 휴일등은 30불선입니다.
가격 값어치는 합니다.
.......................
어제 알콜의 효과인지 기억도 잘 나질않고 글도 잘 써지질 않네요....
포나 다른 외국 식당들은 다 제외하고 한국식당들만 올렸습니다.
또한 자주 문을 닫거나하는 식당들도 다 제외하였습니다.
당연히, 기억이 안나는 식당들도 제외(?) 하였습니다.
참고로 필리지역에는 월요일 휴무하는 식당들이 좀 있습니다.
댓글 등록 누르는 순간 태화관, 용궁, 뮤타, 꼬치집 등등 '기억이 안나는 식당'들이 마구잡이로 올라오네요 ㅡㅜ
블루핀, 데자뷰, 그외 이름 기억안나는 스시집 등등....... ㅡㅜ 아오~~~
그래서 모임용 장소로 딱 3개만 찝어서 추려주세요.
개인적으로,
백건님께서 말씀하신 코코,
자리넓고 마음껏 먹고 즐길 수 있는 미나도(스시 부페),
요리 종류가 많은 서라벌등이 괜찮을거 같네요.
음... 아이들을 생각하면... 서라벌이 그나마 제일 나으려나요??
코코는 음식 괜찮고.. 노래방 큰거 얻어서 방에서 저희끼리 진짜 시끄럽게 놀 수 있고 아이들도 나름 방 안에서 감시하에 있게 할 수 있을것 같고.. 어쩌면.. 어쩌면;; 서비스 음식을 받을 수 있고요;;;
단점은 술집이라... 아이들에게 정서상;; 좋지 않다는점?^^;;
미나도는 넓고 맛도 괜찮고 다양한 음식(스시가 전문이어도 핫푸드도 꽤 맛있습니다)을 접할 수 있지만
비싸고 아이들이 그리 편하게 있을 장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나름 조용한 부폐 같은 인상이 저한테는 남아있어서 그런지 ^^;;
그리고 서라벌은 제가 안간지 너무 오래되서 모르겠는데... 음식맛도 괜찮고... 단체석을 만약 얻으면 나름 방? 같은곳에서 저희끼리 먹을 수 있을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간게... 2년전 아는 형님 생일잔치였는데... 방같은 곳에서 저희끼리 먹고 할 수 있었습니다. 꽤 시끄럽게 놀았던걸로 기억하고요 ^^;; )
단점은? 저희집에서 1시간 반정도? 갑니다. ㅠㅠ ㅋㅋㅋ 5가 근처인것으로 기억하는데...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제 소견을 덧 붙였습니다! 결정해주세요 필라 분들!!
타키온님, 우리 어디서 모일까요? 날짜만 미리 정했지, 장소만 생각하면 거의 번개수준입니다.
그러게요 ㅋㅋㅋ
전 어디를 가도 상관 없으니...
백건님께서 선호하시는 코코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IceBerg님! 꼭 오셔야 해요. IceBerg님의 "거기 술집 아닌가요?" 한마디에 갈팡질팡 한거잖아요 ㅎㅎㅎ!!! 내일 꼭 뵈야겠어요 ㅋㅋㅋ
사실 오늘 필라쪽 갔다가 집에와서 저녁을 먹을까하다가 너무 늦어지는 바람에 어디갈까 했는데 덕분에 리스트에 있는 낙원가든가서 고기 잔뜩먹고 아직도 배 두두리고 있는중이예요
고기 정말 맛있었어요 ^^ 위에 식당정보 앞으로 저에겐 너무나 유용한 정보예요. 감사합니다.
마모님의 순발력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순식간에 제목 봐꿔 놓으시다니 ㅎㅎㅎ 감사합니다
6:30 코코!!! 다시 그럼 예약을 해야할까요?;; ㅎㅎ ;;;;
ㅋㅋ 최고 연장자님의 결정이시니 그냥 따라야 할 것 같은.......
결국은 이렇게 되는군요. 장소가 모임을 채 24시간도 남겨놓지 않은 상태에서 결정되는 극적 타결! (말괄량이님이 반대의견은 받지 않으신다니 극적 타결 맞죠?)
첫 댓글에 유자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말괄량이님이 마무리짓네요. 문득 이런 글이 생각나네요. "結者解之 其始者 當任其終(결자해지 기시자 당임기종)"
그럼, 마지막으로 댓글로 오시는 분들을 정리해보는게 어떨까요? 현재 확답을 주신 분들이 ... 백건 (2명), 말괄량이 (5명), 따라달린다 (3명) 로 이해됩니다.
IceBerg님은 말괄량이님이 꼭 오셨으면 하시니 댓글로 답해주시고요, 타키온님은 오실수 있으세요?? JJHH님? cwandtj님?
참고로 전 못갑니다..아시죠...다들 즐거운 시간 되시길...ㅎㅎㅎ
늦게라도 잠깐 들려보고 싶었는데 그마저도 힘들 듯하네요. 좀 전에 저의 시어머님께서 윷과 화투(!)를 가져오라는 연락을 하셨답니다. 신정에 못한 민속놀이를 오늘 하시겠다네요. ㅎㅎㅎ
민속놀이 시작하면 아무래도 일찍 못끝날거 같아서요. 그래도 마음만은 함께 할께요. *^^*
즐거운 시간들 되시구요~ 이번엔 참석 못하지만 다음 기회를 기대하겠습니다. *^^*
허허 너무 재밌겠어요! 화투! +_+ 부럽네요 ㅎㅎ
아! 이것참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제 아내하고 큰 딸아이가 지독한 감기에 걸렸습니다.
특히 딸은 열이 굉장하네요..
아무래도 저희는 이번에 참석이 힘들거 같아요.. 너무 죄송합니다.
필라지역 첫 모임인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하지만 다음 기회에는 꼭 꼭 참석하도록 다짐해봅니다.
말괄량이님, 백건님, 따라달린다님, lceBerg님 너무나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즐거운 모임 되도록 집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더 추워진다는데,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타키온님도 조심하시고요.
아이고 요즘 독감 무섭다는데ㅠ
타키온님도 조심하시고요... 간호 잘해드리세요!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던데, 그 집도 방문을 했군요. 옆에서 잘 챙겨주세요. 아쉽지만 타키온님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뵈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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